스토리버스 융합과학 25 : 미래 과학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25
이동학 외 지음, 정지훈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4월
평점 :
절판


 

 

 

 

8가지 이야기로 학교공부 꽉 잡는 공부툰~

 

이번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25권은

미래과학에 관한 주제구요.

 

미래과학에 관한 8가지 소주제는

로봇, 생명공학, 나노과학, 유비쿼터스환경,

미래생활, 미래의 에너지, 미래우주, 미래도시랍니다.

 

 

 

주제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페이지~

초등 교과서와 교과연계되는 부분도 짚어주니

더욱더 관심이 가는 책이네요.

 

  

 

 

 

만화속에는 재미와 정보가 적절히 섞여있어서

마냥 재미만을 추구하지도 그렇다고

마냥 정보성만 추구하지도 않는답니다.

 

만화역시 8가지 캐릭터가 펼쳐내는

옴니버스 구성이라 더 지루할틈이 없는것 같아요.

 

미국의 공상과학소설 작가인 아이작 아시모프는

로봇이 인간을 공격하거나 지배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걱정으로

<아이로봇>에서 로봇이 지켜야하는 3원칙을 제시했다고 하네요.

 

로봇으로 인해 편리해진건 사실이지만

정말 걱정이 되는것도 사실이니 말예요.

 

 

 

 

 

만화뿐 아니라 선명한 사진과 그림으로

시각적 학습 효과까지 높여주는 학습정보 페이지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미래우주에 관한 이야기부분에서

테라포밍이라는 단어가 나왔는데요.

 

다른 행성의 환경을 지구처럼 만드는 걸

테라포밍이라고 한대요.

 

구체적인 테라포밍의 과정까지 제시해주니

정말 머지않은 미래에 다른 행성에서

살 수 있는 날이 성큼 다가온것 같아요.

 

 

 

 

 

 

러시아의 과학자 치올콥스키가 처음 구상했다는

우주엘리베이터도 참 흥미로워요.

 

지구 주위를 도는 인공위성과 지구 사이를 오르내리는

엘리베이터 개발에 최대난관도 해결실마리가 보인다고하니

정말 인간의 상상력을 현실로 이루어내는 것 또한

감탄사가 절로 질러지게 하네요.

 

 

 

이렇게 스토리버스를 통해 미래우주와

미래도시까지 살펴보고 나니

 

5학년 과학 교과서에 실린 내용이

마치 과거의 이야기인듯한 착각이 드네요.

 

지구의 환경과 지구에 생물이 살 수 있는 까닭~

그 생물이 살 수 있는 까닭을 여러 다른 행성에 적용시켜

제2의 지구를 만들어내는 상상력~

 

상상만으로도 왠지 영화속에 있는 듯한 기분이예요.

 

오늘은 미스터 펭돌에 나온 핑핑이처럼

미래생활의 기분좋은 꿈이라도 꾸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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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수학왕 5 - 수 연산의 활용 2 본격 스토리텔링 수학 만화 5
곰돌이 co. 글, 박강호 그림, 이경희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4년 4월
평점 :
절판



 

 

 

올해 3학년 1학기 수학엔

3단원 나눗셈과 4단원 곱셈이 나왔어요.


 


 

 

 

며칠전 쪽지 시험에선

곱셈구구를 이용한 나눗셈 몫 구하기도 나왔죠.

 

그런데 의외로 나눗셈할 것을 곱해서 틀리고...

그렇게해서 틀린게 2문제나 되더라구요. ㅠ


 


 

 

 

그렇게 기억에 남던 곱셈구구표를

이렇게 만화책속에서 만나게되니

틀렸으면서도 엄청시리 반가워하더군요. ㅎ

 

덕분에 담번 시험에선 틀리지 않기를....ㅋ


 


 

 

 

이 책이 바로 내일은 수학왕5권인데요.

 

만화뿐 아니라 중간중간 짚어주는

핵심노트도 유용했어요.

 

이렇게 교과서 속 주요개념까지 정리해주니

수학을 만화로 배웠어요~라는 말이 나올법하겠죠?

 

물론 여기 나와있는 내용들은

만화 본문중에서 재미나게 다뤘던 내용이라

더욱 더 흥미롭게 기억될 것 같아요.


 


 


 


 

 

 

곱셈식이 만들어진 건 17세기에 이르러서지만

그 전부터도 존재했다는 곱셈.

 

우리가 알고 있는 평범한 곱셈식을 벗어나

신기하고 재미난 다양한 곱셈에 대해서도 알수 있었어요.


 


 

 

 

1631년 영국의 수학자 윌리엄 오트레드가

곱셈기호인 ×를 만들면서부터

오늘날과 같은 곱셈식이 만들어지고

 

나눗셈은 1659년 스위스의 수학자

요한 하인리히 란에 의해 ÷로 쓰이기 시작했대요.

 

분수에서 비롯된 나눗셈 기호는

우리나라, 미국, 영국, 일본 등에서만 사용하고

다른 나라에서는 나눗셈 기호대신

분수로 대신하고 있다고 하는

새로운 사실도 알게 되었어요.


 


 

 

 

본문이야기

 

완벽한 일상이 생활화된 전국 1등 우호진.

 

그런 완벽한 일상을 회복하고자 강무한의 손을 잡지만

수학천재인지 그 반대인지 알 수 없는 강무한을 통해

과거의 어떤 기억을 상기하게 됩니다.


 


 

 

 

계산을 잘하는 수학자와 잘못하는 수학자~

 

수학은 수학책속에만 있는것이 아니라

많은 분야와 다양한 상황 속에 숨어있는거란 말이

강하게 기억속에 남습니다.

 

수학책을 벗어난 우리 생활속에 숨어있는 수학~

 

계산에 좀 약하더라도 또다른 재미를 찾을 수 있게 된것 같아

계산을 싫어하는 아이도 수학에 대해

다시 볼 것 같은 느낌.

 

그냥 엄마의 느낌으로만 끝나지 않기를....


 


 

 

 

이번 수학왕 책속에는 곱셈구구 실타래라는

체험키트가 포함되어 있어요.

 

각 단의 수만큼 값이 커지는 곱셈구구.

저학년 아이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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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공부를 결심해야 하는 이유 - 명문대 합격생 100인의 공부 동기
양현 외 지음 / 예담Friend / 2014년 3월
평점 :
품절


 


 

 

큰아이가 중학생이 되어 첫 중간고사를 치렀다.

 

초등1학년 출발이 다소 엉성했던 아이는

학년이 올라가면서 점점 나아지는 실력을 보였고

6학년 마지막 기말고사는 반 1등으로 마무리~

 

그러나 중학 첫시험에 엄마는 긴장하는데

정작 아이는 신경을 쓰고 있는건지 마는건지..

 

초등때처럼 평소 문제집 몇장씩 푸는걸로 만족하며

시험이라고 특별히 더 공부를 하거나 하지도 않는다.

 

그래, 본인이 스스로 느껴야지 엄마의 잔소리로는 한계가 있을거다 싶어

시험 끝나고 보자~하며 그냥 지켜만 봤다.

 

결론은 최악의 점수들~

 

본인도 처음 받아보는 점수에 나름 충격이었나보다.

자만했던 자신을 깨닫고 공부 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그런데 정작 엄마는 여전히 멘붕이다.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어떻게 다시 시작해야하는걸까?

 

그럴때 명문대 합격생 100인의 공부동기를 다룬

우리가 공부를 결심해야 하는 이유라는 책이 눈에 들어왔다.

 

세월호 사건 전에 받아둔 책인데

세월호에 밀려 이제서야 눈에 들어온 책~

 

어쩌면 지금같은 심정이기에 더 달게 느껴졌는지도 모르겠다.

 

이 책을 통틀어 가장 기억에 남는 말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건 '어떻게How'가 아닌 '왜why'다"

 

지금까지 아이를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를 고민하는 내게

아이가 왜 공부해야하는지를 깨닫게 하는게

다른 무엇보다 선행되어야 한다는걸 새삼 깨닫게 되었다.



 

 

왜 공부동기가 중요한지

명문대 합격생들의 공부 동기는 무엇이었는지

그들의 공부법은 어떤것이었는지를 알수 있는 책이다.



 

 

지금의 현실에서 공부를 안 할수는 없으니

어쩔수 없이 하긴 해야하는 공부를

즐기면서 한다면 그보다 행복한 일은 없으리라~

 

사실 학교 다닐적엔 나 역시 공부가 지긋지긋했던 기억이 있다.

 

그러나 지금은 배우는게 취미라고 말할만큼

뭔가를 배운다는 배움의 즐거움을 알기에

그런 배움의 즐거움을 아이도 일찌감치

느낄수 있다면 정말 좋을것 같다.

 

물론 지금은 내가 배우고 싶은걸 골라 배우지만

아이는 그렇지 못하다는 차이점이 있긴 하지만 말이다.

 

이 책에서는 공부동기도 5단계로 나누어

자신의 공부동기가 어느 단계쯤인지를 생각케 한다.



 

 

공부동기를 찾아나가는 과정과

공부 동기의 4가지 유형도 제시해 주고 있다.

 

자신에게 강하게 나타나는 유형과 약하게 나타나는 유형을

파악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모델, 맞는 공부동기를

찾아보는것도 좋을 듯 싶다.





 

 

명문대생의 실제 인터뷰들은 정말 저절로 집중을 하며

읽게 되는 부분이었다.

 

감탄하고 또 감탄하며 읽어가면서

역시나 명문대생이 저절로 되는게 아니구나

공부가 정말 쉽지 않구나를 느끼며

 

그래도 내 아이가 이런 근성을 배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까지 해본다.



 

 

특별히 부모의 신뢰로 인해 명문대생이 된 이의 이야기는

나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아이를 믿는 맘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그 맘이 온전히 받아들여지게 되기까지

 

그런 깊고 단단한 부모의 모습을 회복해야겠다.



 

 

공부동기를 찾았다면 그 공부동기를

더 효과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방법들도 중요하겠다.

 

Part 3에서 제시해주고 있는 여러 방법들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에 충분한것 같다.


 

 

 

이 책에서 표현한것처럼 '심장이 두근거리는'공부~

그런 공부를 하는 학생이 바로 내 아이가 되었으면

 

더 늦기전에 공부 동기를 찾고

그것으로 인해 좀 더 행복한 학창시절을 보낼 수 있게 되기를

 

아이를 지켜보며 힘겨운 학부모가 아니라

아이와 함께 즐기며 행복해하는 나의 모습도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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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만 따라하면 Writing 된다 1 초등 21일만 따라하면 시리즈
신수정.장희정.배정연 지음 / 디딤돌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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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만 따라하면 writing된다에 도전하는 5월~

 

사실 책표지도 잘 살펴보지 않고

바로 1단원 공부하는 아이를 보며

사진 찍기에 바빴던 엄마예요.

 

그런데 점점 어? 이거 괜찮은데?

진심 괜찮은데?하는 생각이 들게 되더군요.

 

그제서야 앞표지부터 다시 살펴봅니다.

 

글쓰기의 기본기를 훈련할 수 있는 이 교재는

4단계 쓰기 학습법이 적용되어 있어요.

 

단어 - 기본문장 - 문장 확장 - 글 완성

 

21일 시리즈가 그렇듯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한건 기본이고

글쓰기에도 일기, 편지, 초대장, 리포트, 기사 등등

정말 다양한 형식의 글쓰기에 도전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네요.



 

 

21일 시리즈를 살펴보면서 이 부분은

계속해서 짚어보던 부분이기도 하죠~

 

영어가 되는 습관 만들기 프로젝트~

 

벌써 몇달째 진행하면서 습관 만들기는 성공입니다.

이제 이 습관을 즐기면서 차곡차곡 쌓기만 잘 하면 될것 같아요.





 

 

첫날 학습을 마치고 사과열매 하나를 붙였어요.

이렇게 또 한그루의 나무를 키워봅니다.



 

 

그럼 첫째날을 살펴볼까요?

거울을 보며 내 몸을 살펴보는 내용인데요.

 

가장 먼저 공부하는 날짜와 시작 시간을 기록해보고

마지막에 학습 마치는 시간까지 적어서

학습 패턴을 살펴볼 수 있답니다.



 

 

아래 제시된 단어를 그림에 맞게 쓰면서

먼저 단어를 써보는 단계입니다.

 

마인드맵 형식으로 쓰게 되어 있는 이 부분은

마인드맵이 뇌의 시냅스와 같은 구조로

무언가 암기할때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해요.



 

 

단어에 이어 문장을 만들어보는데요.

 

처음엔 선긋기를 통해 주어부와 술어부를

줄로 연결만 하면 되니 문장만들기 어렵지 않구나...를

느끼게 되었답니다.

 

정답이 없는 자신이 원하는 문장을

만들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인것 같구요.



 

 

그렇게 줄로 연결하여 기초 문장을 만들었다면

그것을 직접 써보는 작업이 이어져요.

 

이때 문장은 대문자로 시작하고 끝에는 마침표가 필요하다는

가이드를 통해 바른 글쓰기를 유도하고 있답니다.

 

교재에 제시되어 있는대로 쓰기만 했지만

마치 내가 문장을 만들어낸것처럼 어찌나 뿌듯해하던지요.



 

 

그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기본 문장에 살을 더해 조금 더 긴 문장을

써보는 활동이 추가된답니다.



 

 

마지막에는 앞에서 배운 것들을 토대로

직접 나만의 문장을 만들어보는 활동이 이어지구요.

 

이 부분을 좀 어려워하긴 했지만

이것이 적응이 되면 정말 뿌듯한 성취감으로

자신감도 많이 많이 업~ 업~ 될 것 같아요.





맨 뒷부분에 정답과 해설을 통해

점검을 해보는 것도 필요하겠지요.



 

 

그리고 이틑날 이어진 둘째날 공부~

 

애완동물에 관한 쓰기가 이어졌는데요.



 

 

이렇게 문장을 쓸때 유의해야 할 부분이 제시되어 있어요.

 

주어가 단수일 때는 뒤에 오는 동사에

(e)s~가 붙는다는 팁을 기억하며

문장을 완성해 보았답니다.

 

이런 문법적인 것도 기억에 잘 남을것 같아요.

외워야지~하며 일부러 생각하지 않아도 말예요.



 

 

기본 문장에 살을 덧붙여 문장을 확대해보며

필요한 말을 계속 계속 뒤에 붙이면 되는거냐고...

 

영어 문장 만들기 신기하다는 말을 하더군요.

 

마지막 직접 문장을 완성해보는 활동에는

갖고 싶은 애완동물에 대한 글을 써보는거였는데

 

얼룩무늬 있는 강아지도 직접 그리면서

문장도 써보았답니다.

 

강아지 이름도 지어보면서 말예요.


 

 

 

초등영어 쓰기에 관한 공부~

정말 반하게 된 교재였어요.

 

3호양뿐 아니라 2호양과도 함께 하고 싶은

아니 엄마도 이걸로 다시 공부해야겠다고 다짐했다지요.

 

덕분에 저도 영어 일기 쓰기도 가능해지려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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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세계에서 살아남기 1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41
달콤팩토리 글, 한현동 그림, 김진석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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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합성만으로 충분한 양분을 얻을 수 있을거라 생각되는 식물.

 

그러나 그런 식물 중에도 동물성 단백질을 보충하는 식물이 있었으니

이름하여 식충 식물들~

 

이들은 대부분 햇빛을 충분히 받기 어렵거나

양분이 부족한 토양에서 자라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식충식물에 갇히다?

 

연못속에도 있는 물벼룩을 잡아먹는 식충식물 벌레먹이말이.

그런데 지오와 열매가 그 식충식물의 통발에 갇혔다?

 

물벼룩같은 작은 곤충을 잡아먹는 통발에

어떻게 사람이?




 

 

 

그 비밀은 박식 박사와 지오에게 있다.

 

섬하나를 사서 식물 연구를 진행하던 박식 박사와

생필품을 전해주기 위해 섬으로 들어가는 케이를 따라

섬에 동행하게 된 지오~ 그리고 박사의 조카 열매~

 

식물을 빠르게 자라게 하는 배합액에 성공했다는 박사의 말에

호기심이 발동한 지오의 실수로

배합액이 섞여 식물에 뿌려지게 되는데....


 

 

 

하룻밤 사이에 거대하게 자라난 식물들~

 

여기까진 실수가 만들어낸 성공인것 처럼 보였다.

그러나 곧 거대식물들로 인해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역시나 모든 위기의 배후에는 인간이 있으니 인간이 문제로구나.





학습에도 도움되는 학습만화~

본문의 만화속에 등장하는 이야기속에

자연스럽게 녹아있는 정보들이 받아들이기에도 부답스럽지 않다.

 

아니 오히려 정보를 습득하는데 재미가 있다.

 

식물의 세계도 자손번식을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있음을 알고

신비한 자연의 세계에 다시한번 감탄하게 된다.

 

이동이 불가능한 식물들은 동물의 똥을 이용하기도 하고

바람을 이용하기도 하고 물론 흔히 아는데로

벌이나 나비를 이용하기도 한다.



 

 

식물중에는 위장전술을 쓰는 식물들도 있다.

 

오프리스 난초는 호박벌 암컷과 모습과 향기까지 비슷해서

호박벌 수컷이 착각하고 왔다가 꽃가루를 옮기게 된다고 한다.

 

나비가 식물의 잎에 알을 낳고 알에서 태어난 애벌레는

그 잎을 먹고 자라는데 시계꽃은 잎에 노란색 돌기를 만들어서

나비의 알인척하여 다른 나비가 알을 낳은 줄 알고 피해가게 만들기도 한다.

 

스스로 지키려는 전술까지 쓰기도 하다니

식물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지능적일수도 있겠다.

 




 

 

만화뿐 아니라 정보페이지도 흥미진진하다.

 

또한 교과연계도 확실하다.

 

3 학년 과학 2. 식물의 한살이

4학년 과학 1. 식물의 생활

5학년 과학 3. 식물의 구조와 기능

중1 과학 4. 광합성까지..

  


 

 

생생한 사진과 교과서 정보를 한번 더 확인하며

자연스럽게 학습효과도 얻을 수 있고~



 

 

여기에 재미는 뽀~너스~





식물세계에서 살아남기 2 무료로 받는 법

 

식물에서 살아남기와 함께 받게 된 상추씨앗은

관찰일기를 써서 보내는 모든 사람에게

식물세계에서 살아남기2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있으니

서둘러서 상추를 심어봐야겠다.

 

쑥쑥 자라는 상추에 고기한점 올려 맛나게 먹고

관찰일기 써서 궁금한 책도 한권 받을 수 있으니

이번 관찰일기는 돈 버는 관찰일기 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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