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무기 제작소 : 아이언맨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무기 제작소
아이세움 편집부 엮음 / 미래엔아이세움 / 2015년 4월
평점 :
절판


23일 드디어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개봉을 했지요.

 

오늘 마트에 나갔더니 마트 진열대에도

어벤져스 특수를 볼 수 있었는데요.

 

아직 어린 4호군도 어벤져스에 관심을 보이더군요.

 

어벤져스 예고편만 몇번을 돌려봤는지 몰라요.

그래서 저희도 어벤져스에 빠져보기로...

 

일단은 어벤져스 무기제작소로 말이죠.


 

 

 

 

 

오늘 변신 작품은 아이언맨이예요.

지퍼백 패키지안에 헬멧과 장갑, 미니피겨를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구요.


 

 

 

 

 

풀, 가위가 없어도 뜯어서 뚝딱~

 

특히나 국내 최대 사이즈의 만들기 판으로

실제 장착도 가능하답니다.


 

 

 

 

지구를 구하기 위해 돌아온 어벤져스~

책을 펼치니 아이어맨 캐릭터 설명부터

무기에 대한 상세 설명도 되어 있네요.

 

유치 아이들은 물론 초등이상 아이들에게도

인기 좀 끌것 같아요.


 

 

 

 

 

만들기는 이렇게 두꺼운 합지 제본으로

총 5장의 책형태로 구성되어 있어요.

 

물론 만들기 설명서도 포함되어 있구요.


 

 

 

 

 

만들기 좀 해 본 4호군~

도구를 사용할 줄 아는 4호군이랍니다. ㅋ


 

 

 

 

 

서로 끼워 맞추는 부분이 4호군에겐 아직 무리데쓰~

엄마가 좀 도와주어야, 아니 만들어주어야 했답니다.

 

그러나 초등 정도 되면 혼자서도 충분히

만들 수 있을것 같아요.

 

미니피겨도 만들기가 어렵지는 않았지만

조금 더 끼워질 부분이 튼튼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조금 남네요.


 

 

 

 

 

아직 완성되지도 않았는데 얼굴에 쓰는 건 줄

알고 써보는 4호군~

 

맞아요. 안 써볼 수가 없지요.



 

 

 

 

헬멧을 쓰고 장갑을 끼더니 아이언맨으로 변신~

자동으로 폼을 잡고 있군요.

 

내복바지나 좀 갈아입을걸~ ㅋㅋ

 

이런 요상한 포즈는 대체 어디서 본건지

보기만 해도 절로 웃음이 나는 포즈예요.

 

장갑의 손바닥면의 동그란 부분에선

리펄서 빔이 발사된대요.

 

헬멧에는 거리 계사하기, 먼 곳 보기와 같은

최첨단 기능도 있구요.

 

우리집엔 강력한 슈퍼히어로 아이언맨이 있으니

울트론도 무섭지 않겠죠?

 

다음엔 캡틴 아메리카로 변신해보려구요~

 

그나저나 이번주가 중간고사기간인 1호군~

어서 시험 끝내고 같이 어벤져스 보러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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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방통 경복궁 신통방통 우리나라 6
방미진 지음, 김병하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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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신통방통 경복궁~


조선 궁궐 중에서도 으뜸가는 궁궐 경복궁~ 경복궁을 보면 조선 최고의 문화와 기술을 알 수 있다지요. 그러나 주인공 영감이의 관심은 경복궁보다 미술대회에서 받아야 할 상에 더 관심이 크답니다. 그런 영감이가 경복궁에 들어서며 만나게 된 왕세자~ 왕세자보다는 또래 친구같은 느낌으로  왕세자를 따라 궁궐 곳곳을 둘러보게 되는데요.


그렇게 시선을 바꾸니 경복궁이 어려운 이름을 지닌 역사 속 건물이 아니라 친구와의 추억을 남긴 그리운 장소가 되어버렸네요.

 

책에서는 심심한 왕세자가 영감이를 따라다녔는데 책의 뒷면 그림엔 영감이가 왕세자를 따라가는군요. 마치 역사를 교훈삼아 거울삼아 후손들이 따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영감이와 왕세자와 함께 거니는 경복궁~ 보이지않던 왕세자가 살던 시대의 모습과 조상의 지혜까지 볼 수 있었기에 제목대로 신통방통 경복궁이었답니다. 아이와 함께 경복궁에 한번 들러봐야겠어요. 경복궁 어딘가에서 왕세자와 수호신들을 만날 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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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발명왕 13 - 전기와 물 없이 지내기 내일은 발명왕 13
곰돌이 co. 글, 홍종현 그림, 박완규.황성재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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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연료처럼 고갈될 위험없이 바람이 부는 한

영구적으로 발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미래의

대체 에너지로 기대되는 에너지 중 하나인

풍력발전의 원리를 초간단으로 실험할 수 있는

내일은 발명왕 13편~


바람이 부는 상황대신 입김을 불어

회전날개를 돌리면 LED전구에 불이 들어온다.


 





준비물도 내일은 발명왕 부록으로 들어있으니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실험할 수 있기에

더 좋은 시리즈이기도 하다.


 





이번 풍력발전기 만들기는 준비물도 간단하다.

부록의 실험키트와 개인준비물로 테이프만 있으면 끝~


 





만드는 방법도 어렵지 않다.


발전기 도안을 떼어내고 건물 도안 윗부분에

풍력발전 모터를 끼워준 후 전선을

도안 뒷면에 테이프로 고정해주고


건물도안 앞쪽으로 발전모터에 회전날개를

연결한다.


 





인물도안의 전구부분에 LED전구를 꽂고

풍력발전 모터를 연결한다.


 





도안을 바닥판에 끼워 완성한 후

입김을 불어 풍력발전기의 회전날개를 돌려

LED전구의 변화를 관찰한다.


 





간단한 실험인데 반해 입김만으로 전구의

불이 켜졌다 꺼졌다 하는 것이 눈으로

확인이 되니 호기심이 더 생기는 것 같다.


풍력발전이 건설비용이나 전력 생산 비용이

다른 에너지에 비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바람의 세기가 일정하지 않아 발전량 예측이

어려워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어렵다는 단점도

있다고 한다.


발명키트로 실험도 하고 바로 풍력발전의 원리나

키트와 연계된 상식들도 읽을 수 있으니

상식이나 학습적인 면에도 큰 도움이 될것 같다.


친환경에너지에 대해서도 한단계 더

생각해 볼 수 있으니 더 창의적인 생각으로

미래의 대체에너지를 개발할 인재들도 나오길 바래본다.




 





정전사태로 인해 아침밥도 굶게 된 발명B반~

모든 전기를 사용할 수 없게 되면서

전기에 대한 소중함도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


이렇게 소중한 전기가 넓은 지역에 동시에

끊기는 대정전 사태가 벌어진다면 어떻게 될까?


설마 설마~하는 이런 대정전도 실제 일어났으니

바로 2003년 미국 동북부에서 사상최악의

블랙아웃이 일어났다고 한다.


그것도 3일씩이나...




 





그나저나 이번 4차 대결의 주제도 블랙아웃과

관련된 전기와 물없이 지내는 1박2일이라고 하니

과연 1박 2일을 무사히 지낼 수 있을까?


전기와 물 중 하나로만 지내야 한다면

전기가 없는게 나을까?

아니면 물없이 지내는게 나을까?


전기나 물이나 도찐개찐~ㅋ


그러나 이 위기를 헤쳐나가면서 찾아내는 갖가지

해결책들과 아이디어들이 놀랍기만 하다.


태양전지 조명 공, 태양열 조리기, 절수형 변기

정수 물통 등 기발한 아이디어의 발명품들과

그것들의 원리도 읽을 수 있어서 아이들의

생각주머니에 자극을 받기에 충분하겠다.


그나저나 세면대에서 사용한 물을 모아

변기를 내리는데 사용한다는 아이디어는

정말 대~박~


이런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창의력이 부럽다.

내일은 발명왕 시리즈를 통해 그런 창의력이

키워질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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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방통 플러스 식물 이야기 신통방통 과학 2
최수복 지음, 정순임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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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이 나는 종이 알고계세요?


그릇에 이 씨앗종이를 넣고 불려준다음

화분에 옮겨 심으면 파릇파릇 새싹이 난대요.


이것이 바로 씨드 페이퍼라고 한다네요.

참 신통방통하죠?


파란 종이에 콕콕~ 박혀있는

작은 씨앗들이 보이는군요.


이사준비로 아직 심어보지 못했는데

이사하고 나면 옥상에 씨드 페이퍼부터

심어봐야겠어요.






신기한 씨앗종이 씨드페이퍼의 흥미를 이어

신통방통 식물이야기를 읽어보았답니다.


신통방통 식물이야기는 신통방통 과학시리즈

2편째 이야기예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재미난 이야기전개가

술술 책장을 넘기게 한답니다.






기억나시죠?

어릴적 커다란 바위를 식탁삼아

여러가지 풀을 자르고 찧어 음식을 만들던 기억~

그림을 보니 옛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요즘은 이런 소꿉놀이 할 만한 장소도 없는것이

아이들에게 미안하기도 하구요.


 





그래도 이런 좋은 책이 있으니 또다른

실험정신으로 재미난 활동들이 가능하네요.


이렇게 줄기를 타고 올라가는 물을 이용해

여러가지 무지개꽃을 완성해보는 활동~


이것도 참 흥미로워요.



 





온도에 따라 꽃잎을 움직이는 튤립도 있지요.


튤립의 감열성 때문이라는데

온도에 따라 꽃잎을 벌리고 오므리는 성질인데요


화분을 얼음을 담아 영하 10도 정도로 식힌

그릇에 넣고 찬공기가 나가지 못하게

투명비닐을 씌워놓고 기다리면

꽃잎이 오므라드는 것을 볼 수 있답니다.







미모사라는 식물은 펼쳐진 상태의 잎을

살짝만 건드리면 순식간에 잎을 움츠리고

줄기를 아래로 축 늘어뜨리기도 한다지요.


그 이유를 알고보면 식물의 살아남는 방법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답니다.


그외에도 식물의 놀라운 점은 많답니다.


애기똥풀처럼 샛노란 화학물질을 분비해서

건드리지 말라는 신호를 보내기도 하구요.


동물을 먹는 식물도 있구요.



 




엄마가 들려주는 듯한 자연스런 말투와

흥미로운 식물의 이야기에 저절로 귀 기울이게

되는 신통방통 식물이야기는요.


과학노트속 정보도 알차답니다.




 




꽃은 왜 필까요?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벚꽃 터널을 보니

괜시리 설레이기까지 하네요.


 





이런 설레이는 풍경이 아이들 학교에도 있답니다.


책을 보며 매일 드나드는 학교풍경을 떠오린 아이들~


예쁘다~ 하며 지나칠뻔한 우리 주변의 자연에

한번 더 관심을 갖고 식물의 한살이, 구조, 기능

등에 대해서도 익힐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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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버드 신나는 놀이터 : 공룡탐험
질 에스봄 지음 / 푸른날개 / 2015년 3월
평점 :
절판


자려고 누우면 나오는 말이

"옛날 옛날에..."랍니다.

 

그런데 뒤에 나오는 이야기중에

4호군에게 가장 좋은 이야기는 바로 공룡이야기~

 

"옛날 옛날에 티라노 사우르스가 살았는데...."

 

저 뒤 보드판에 붙어있는 공룡자석도 보이죠?

온 집안 곳곳에 점점 공룡의 흔적이 늘어나네요.

 

장난스런 표정과 장난스런 몸짓까지

늘 엄마를 웃게 만드는 4호군이예요.

 

  

 

 

오늘은 자기가 좋아하는 공룡책이 왔다며

기분이 업~된 4호군...

 

아직 앵그리버드는 모르지만

대신 앵그리버드는 형아랑 누나들이 알아주네요.


 

 

 

자~ 그럼 같이 펼쳐볼까요?

앵그리버드 신나는 놀이터 공룡탐험편입니다.


 

 

 

 

이 책은 공룡을 시대별로 보여줍니다.

조금 큰 아이들은 공룡을 시대별로 생각하며

보기 좋을듯 싶습니다.

 

 

 

 

앵그리버드 친구들이 피기섬에 놀러갔다가

커다란 뼈를 하나 발견합니다.

 

이것이 무엇인지는 똑똑하고 힘센

독수리만 알고 있는데요.

 

독수리가 들려주고 앵그리버드가 함께 나누는

앵그리버드 공룡탐험 되겠습니다.


 

 

 

공룡책 한페이지 넘기기가 쉽지 않아요.

왜냐면 같은 공룡이름을 가진 공룡카드도 찾아야하고

공룡인형도 찾아서 대령해야하거든요.

 

그래도 엄마보고 찾으라고 안하니 다행인가요? ㅋ

4호군이 찾는동안 전 기다리기만 하면 되네요.


 

 

 

목이 긴 공룡 브라키오 사우르스~


 

 

 

공룡카드에서 같은 공룡을 찾아내고

공룡모형에서 또 찾아내고..

 

정말 목이 긴 동물들이 다 나왔네요.

그런데 이 중엔 브라키오 사우르스가

아닌것도 있을것 같아요.

 

엄마도 잘 모르니 그냥 지나가지만

혹~ 공룡 잘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이번엔 캄프토 사우르스~

그런데 카드에 있는 캄프토 사우르스와는

좀 다른것 같지 않나요?

 

참~ 책을 보면서 한가지 아쉬운게

한 화면에도 공룡이 여러마리 나오는데

작은 글씨로 공룡의 이름이 써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그림만 봐서는 아직 무슨 공룡인지 모를

그런 공룡들도 많더라구요.


 

 

 

이번엔 파라사우롤로푸스~

이거 이름 말하다보면 혀가 막 꼬이는거 같아요.

 

이런 어려운 이름도 아이들은 어찌나 잘 외우는지...

참 대단하죠?


 

 

 

 

이번엔 파라사우롤로푸스랑 비슷한 공룡들 골라낸...

 

파라사우롤로푸스는 머리 위에 텅빈 뼈로

만들어진 관이 있는데요~

 

정말 모두 파라사우롤로푸스처럼 관이 있네요.  


 

 

 

 

그리고 공룡에 문외한인 사람도

누구나 알고 있는 '티라노사우르스 렉스'

 

영화에도 자주 등장하는 공룡이라 꽤나 유명하죠?

 

"~~ 몸길이 15미터 키는 5미터 몸무게 7톤~"

이런 노래도 있다지요. ㅋ

 

사실 제가 기억하는 가사가 맞나싶어서

유투브에서 티라노송 검색해서 노래듣다가

그 소리에 자던 4호군이 눈을 뙇~ ㅎ;;

 

사운드도 제일 작은 1이었는데...ㅜㅜ

공룡은 자던 4호군도 일으키네요. ㅋ


 

 

 

이번 앵그리버드 공룡탐험책에는

스크랩북, 공룡화석지도, 퀴즈타임

공룡책놀이, 용어설명, 찾아보기의

부록도 있답니다.


 

 

 

 

밖에 나갈때도 들고가려는 공룡책~

누나는 공룡보다 앵그리버드 따라그리기에

더 관심을 보이네요.

 

새로 득템한 공룡책 덕분에 한동안 공룡놀이는

더 계속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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