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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페포포 메모리즈
심승현 글, 그림 / 홍익 / 2002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죽은 시인의 사회'라는 영화를 알 것이다. 진실된 것을 탐구하는 것처럼, 대사 중에 누군가 이런말을 한 장면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인생에서 가장 가치 있는 것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이다.'라고.
파페를 보면서 이런 내용이 저변에 깔려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한 예를 들어볼까. 당신이 진정 행복해 지고 싶다면, 행복하게 행동하라! 아니 무슨 이런 말이 다 있나? 하지만 사실이다. 자주 웃고,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스스로 행복할 수 있도록 행동하면된다. 부자가 되고 싶다고? 스스로 부자가 되도록 행동하라! 부자처럼 경제에 관심을 가지고 수입과 지출에 철저히 정보를 획득해야 한다.
인생의 판단은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닌데, 여러 가지 조건들을 다니까 어려워지는 것 같다. 조건 달지 말고 웃으라!! 이 말이 제가 느낀 독후 감상 키워드이다. 너무 웃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