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의 법칙 - 반양장
허브 코헨 지음, 강문희 옮김 / 청년정신 / 2001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오늘 이불을 샀다. 아저씨가 43,000원 달라고 했다. 이런 미리 올려서 부르는군 하고 생각했다. 35,000에 달라고 할까? 결국 나는 40,000에 샀다. 아저씨가 그냥 주었기 때문에 난 협상에 실패했구나 생각되었다. 어제 축하할 일로 인터넷에서 난초를 하나 골라서 보냈다. 오늘 전화가 와서는 똑 같은 난초가 없어서 다른 것을 보내도 될까하고 전화가 왔다. 난 꽃대가 없으면 안된다고 했는데 알아서 잘 보내겠다고 한다. 이런 그렇다면 원래 종류가 다 없는데 이런 식으로 보내고 있는가 하고 생각이 든다. 이런 식으로 이 책을 읽어 보고 난 후 모든 사람이 미덥지가 못하다. 믿고 살 수 있는 정직한 사회를 만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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