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하는 사람 일 못하는 사람
호리바 마사오 지음, 은미경 옮김 / 오늘의책 / 20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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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책은 우선 기존의 틀을 완전히 뒤집고 있다. 호리바 마사오 지은이는 재미있는 사람이다.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이론을 바꾸고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으로 일하는 사람이다. 보통 사람들이 이 책을 읽으면 공감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도 많을 것이다. 예를들면 우선 결론을 내리는 것이 빠르며, 성공할 가능성이 낮아도 도전해볼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면 과감히 도전하는 사람은 일 잘하는 사람, 단점이라도 굳이 고치려고 노력하지 않고, 다만 단점을 장점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 이들을 일 잘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나도 첨에는 이런 말을 이해하지 못했지만 점점 읽어가면서 이해를 했다. 한번 읽어볼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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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왕 김춘삼 3
김춘삼 지음 / 열림원 / 199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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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김춘삼 그는 정말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삶을 살았다. 그의 삶을 모르는 사람이라면 그가 어떤 사람이라고 말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부모님과 헤어져 어릴때부터 거지로 생활을 하고 죽을 고비도 여러번 넘기며 살았다. 그의 역경은 거기서 끝나지 않고 6.25전쟁때 전쟁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그는 하사의 계급으로 생활하다가 여러 전투에서 승리하여 계급이 점점 올라갔다. 그의 삶에서 여자들이 많이 나온다. 그의 주변에는 여자들이 항상 있다. 약간의 과장도 좀 있는 것 같지만 그래도 대단한 인물이라는 것을 느낄 수가 있다. 그의 삶에서 본받을 점도 많이 있다. 그렇다고 해서 무작정 다 좋은 모습이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이다. 나는 어려운 삶에서 그의 강인한 생명력에 박수를 보낸다. 그런점은 내가 본받고 싶은 점이다. 어려움을 모르는 사람이라면 한번 읽어보길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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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 - MBC 느낌표 선정도서
전우익 지음 / 현암사 / 199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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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전우익 저자는 이 책에서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라고 말한다. 사람들은 과학이 발달하면 다 좋은 것으로 생각하지만 그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과학이 발달할 수록 세상은 더욱더 파괴되고 더욱 살기 힘들어 진다는 것이다.어느정도는 나도 그 말에 동감한다. 사람들이 편하게 살기위해 하는 모든 행동과 욕심들이 자연을 너무나 많이 파괴를 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걸 모르고 산다. 우리는 한번 생각해 봐야한다. 우리가 생활하는 것들이 옳은것인가를? 전우익 저자의 삶은 자연 그 자체인것 같다. 우리보고 그렇게 살아라고 하면 못 할 것이다. 하지만 그는 그가 실천함으로서 우리도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대단한 사람이다.본받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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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절대로 하지마라! - CD용 듣기와 받아쓰기
정찬용 외 지음 / 사회평론 / 200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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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영어공부에 대한 관심이 많은 나는 친구의 소개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다른 영어 공부 교재나 책들을 많이 봤는데 이 책은 느낌이 좀 다르다. 받아적기 식이다. 받아 적기를 확실히 하면 영어에 자신감이 생긴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그런데 정말 초보에게 받아적기란 어려운 것 이다. 그래서 정말 초보들은 이 책을 안보는게 좋고 이 책으로 공부해보고 저 책으로 공부해보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교재가 될 것 같다. 또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왜국인만 만나면 입이 달라붙는 과묵영어, 폼으로만 공부하는 폼생폼사 영어, 10년 공부해도 안 되는 도로아미타불 영어 이런 사람들에게 권한다라고 말한다. 이런 쪽에 속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나도 이 책에서 도움되는 것은 많이 따라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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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웨이
거스 히딩크 지음 / 조선일보사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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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그의 이름에는 상당한 매력이있다. 그리고 그는 과연 어떤 인물인가에 대해서도 사람들은 관심을 많이 가진다. 이 책을 보면 히딩크는 어떤 인물이고 그는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가를 잘 알 수가 있다. 그는 한국 대표팀을 이끌어 달라고 했을때 많은 고민을 했다고 한다. 당연 할 것이다. 98월드컵때 우리나라를 5:0으로 이겼으니 당연 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를 원했다. 그 결과는 참 대단한 결과를 가져왔다. 히딩크 전 감독은 이렇게 말한다. 그들의 눈빛은 살아있었다. 그들에겐 우럽 무대의 그 어떤 스타보다 투철한 사명감이 있었다. 나는 그들의 눈빛에서 희망과 가능성을 보았다. 우리나라 선수들의 실력은 별 중요하지 않았다고 한다. 다만 그들의 눈빛을 보았던 것이다. 실력이 모자라면 남보다 더 노력하면 되는 것이라고 한다. 중요한 것 은 하고자하는 자세라는 것 이다. 우리나라 선수들에게는 이것이 있었다고 한다. 참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하는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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