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톨스토이 민화집
레오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박형규 옮김 / 인디북(인디아이) / 200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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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사람은 정말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질문에 톨스토이는 사랑으로 산다고 한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서 사는가? 돈을 위해서인가? 아니면 명예를 위해서인가? 아님 여자를 위해서인가? 한번 공곰히 생각해 봐야한다. 이책은 이런 궁금증을 자아내면서 우리 내면의 자아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든다. 톨스토이 정말 멋진작가다. 사람들에게 희망을 심겨준다. 바보이반과 내가 가질수 있는 땅은 우리에게 사람의 욕심이 얼마나 부질 없는가를 보여준다.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 부활등 여러책들도 참 위대한 저서인데 이책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도 정말 좋은책이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은 꼭 한번 읽어보길 강력하게 추천한다. 후회는 없을 것이다. 장담한다. 강충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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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안철수 영혼이 있는 승부
안철수 지음 / 김영사 / 200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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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그는 서울대 의대를 나왔다. 그러다 그는 공부를 하는중에 브레인(Brain)바이러스를 만난다. 비로소 그때 그는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 안철수 그는 그날부터 브레인(Brain)바이러스를 퇴치하는 프로그램을 짜기에 바빴다. 그결과 그는 결국 해내고 만다. 의사로서 바이러스를 퇴치하는 백신을 개발하는게 참 힘든일인데 말이다. 그는 그의 삶에 어려운 선택에 봉착한다. 그것은 백신을 만드는 활동을의 그만두고 의사를 선택 할 것인다. 아니면 의사를 그만두고 백신을 만드는 활동을 할 것인가? 아마도 많이 힘들 것이다. 하지만 그는 당당히 의사를 그만두고 어려운길을 선택한다. 하지만 그는 ceo로서 성공을 거둔다. 대단하다. 본받을 것이 많다. CEO를 꿈꾸는 사람에게는 꼭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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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그거 아니?
디비딕닷컴 네티즌 지음, 정훈이 그림 / 문학세계사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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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정보화시대이다. 그래서 정보는 많다. 그러나 우리가 원하는 정보는 그렇게 많지 않다. 하지만 이책 너 그거 아니?는 우리가 평소에 모르고 지냈던것 그냥 외면했던 것 들을 정확히 알려주고 있다 한마디로 호기심을 한번이라도 가졌던 사람들이라면 이책에서 나오는 여러가지 예화들을 보면 아~ 하고 대답할 것이다. 조오련과 바다물개가 바다에서 경주를 하면 누가 일길까?라는 질문도 있고 야한 생각을 하면 왜 침을 꿀꺽 삼킬까?라는 질문에도 상세히 나타나고 있다. 아무튼 참 재미있는 발상과 내용들이 많이있다. 나름대로 자기가 호기심이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한번 읽어 보길 권한다. 실망은 하지 않을 것이다. 별병이 지식검색인 사람은 한번 읽어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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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 1
최건수 지음 / 동반인(맑은소리) / 199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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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란 책은 사람이 이렇게 불행한 경우도 있구나. 이런 삶이 내 앞에 현실로 다가 왔을때 과연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이가를 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책인것 같다. 사람들은 각자 가지고 있는 어려움이 진정 힘들고 젤로 어려운 시험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책의 주인공에 비추어 볼때 그 어려움이 그렇게 힘든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사람들로 하여금 알 수 있게 만든다. 주인공은 어릴때 부모곁을 떠나서 정말로 어려운 생활을 한다. 고아원에도 가고 수용소에도 갇힌다. 죽기까지 고생하고 새로운 사람이 된다. 그렇게 삶을 바꾸고 새롭게 살지만 그에게는 또 다른 어려움이 다가온다. 하지만 그는 잘 이겨낸다. 그리고 그는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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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야의 중국견문록
한비야 지음 / 푸른숲 / 200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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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야의 책들은 흥미와 기대감이 가득하다. 바람에딸 한비야 우리땅에 서다라는 책은 조금 읽었었는데 그 책과는 느낌이 좀 다르다. 중국에서 있었던 일들... 힘들었던일들... 여러가지 경험이 이 책에 다 나와있다. 중국이라는 나라는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여러가지 생각들과 사상들이 있는 것 같다. 예를들면 중국 사람들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돈이 많은 줄로 알고 우리나라 사람들만 보면 물건값을 3배 4배로 부른다든지, 갑자기 중국사람과 다른나라 사람이 일이 생기면 무조건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책임을 돌리고 단체로 지적한다든지...아무래도 중국은 사람이 많으니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도 많은 것 같다.중국에 갈 사람들이 있다면 이책을 한번 읽어보고 간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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