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쯤 읽었는데 사놓고 몇 번 더 읽어보고 싶다.
목수가 대패를 챙기듯이....
대패가 많이 있어도 또 대패 하나 새것을 준비하듯이...
그런 공구서.
영화 이론 도구서로 장만해 놓으면 좋겠다.
매우 친절하고 활달한 설명이 담긴 개론서. 그런데 왜 제목을 저렇게 번역했을까? 오늘의 비평이론, 이 더 낫지 않았을까.
저자 서문에 매우 동의하기 때문에 읽고 싶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