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과 별의 저편 1
이마 이치코 글 그림 / 현대지능개발사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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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마 이치코 작품에 적응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다.

대중적인 백귀야행조차도 적응되는데 꽤 많은 시간이 걸렸다.

하물며 밤과 별의 저편은 1권밖에 안나온 새내기이다.

무슨 이야기는 많은거 같은데 아직 시작부분이라 흥미유발은 실패했고...

두꺼운 종이조차 나에겐 버겁게 느껴졌다.

하지만 적응기간이 길었던 만큼 많이 좋아하는 백귀야행처럼...

이작품도 조금 더 진도가 나가면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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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지 플라워톡스 하이드로 수분크림
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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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제가 복합성 피부라 크림은 좀 꺼리게 되더군요.

수분젤을 제외하고 가장 마음에 든 크림입니다.

기존 다른 크림처럼 버겁지도 않고...

수분젤처럼 금방 수분이 증발해 버린듯한 느낌도 없습니다.

오랫동안 수분을 머금은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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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지플라워톡스 링클 2종(링클토너+링클에멀젼)
쿠지
평점 :
단종


이 제품 좋다는 추천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한번 믿고 사용해 봤죠.

이 제품 좋은거 맞습니다.^^ 향기도 좋구요.

그런데 제가 복합성 피부라 좀 버거울 정도의 유분을 함유하고 있더군요.

저한테는 겨울용화장품이 되겠습니다. 다른 계절은 유분기로 인해 좀 버거울듯...

스킨은 사계절 다 이제품을 사용하고 싶을정도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좀 진한듯 한데 그게 더 잘 스며들고 보습효과도 더 좋더군요.

정말 좋은 화장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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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 신전의 그림자] 서평단 알림
토트 신전의 그림자
미하엘 파인코퍼 지음, 배수아 옮김 / 영림카디널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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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스포일러 많습니다. 원치 않는 분은 읽지 마세요. ^^

나는 추리소설은 잘 안읽는 편이다.

그런데 이 책에 유독 눈이 갔다.

그래서 그 때 당시 같이 서평단을 뽑았던 한국사 바로잡기(?)라는 책 말고 토트신전의 그림자의 서평단을 신청하고...

운이 좋게도 당첨됐다. ^^

이 책을 읽을때 몰려드는 방대한 지식은 읽는이를 압도한다.

솔직히 이짐트에 대한 지깃이 전혀 없었던 나는...

그 부분만해도 정신이 없건만...

이책의 시간배경은 19세기이고, 장소배경은 영국으로 시작해서 이집트를 거쳐 다시 영국으로 돌아온다.

낯설음이 정신도 없게 만들지만...

엄청 몰두하게 만들어서 받는 즉시 한번에 다 읽었다.

재미있게 읽었다는 것에 비해 서평에 뭘써야 할지 모르겠는건 정말 아이러니하다.

독후감을 쓸수는 없으니...

주인공은 새라라는 고고학자이다.

똑똑하고 그렇다고 독선적이지 않다.

아주 매력적인 사람이다.

주인공이 토트의 책 혹은 라의 불을 찾는 과정에 많은 사람이 죽는다.

이부분은 정말 안타까웠다.

토트신전의 저주부분은 아주 인상적이었다.

중간까지 정신없이 몰두하게 만들던것이 끝에가서 좀 아쉬움으로 남는다.

마무리는 그냥 평범한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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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적인지식을 거부한다. 내맘대로 시상식.

1. 강호동의 '무릎팍도사'

엠비씨에서 많은 인기를 얻으며 승승장구하는 프로그램이다.

나는 이프로그램을 부채도사의 짝뚱쯤으로 생각했다.부채도사는 장두석님이라는 훌륭한 개그맨의 걸작품이다.

그래서 이건 그때그거라는 생각으로 뜰 줄은 생각도 못했다.

하지만 떴다.

 

2. 김건모의 '잠 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

김건모의 데뷔무대를 봤었다.

이노래는 뭔가 심심해. 절대 안뜰거야. 라고 생각을 했었다.

이것 또한 뒤집혔다.

김건모는 데뷔부터 화려했다.

 

3. 독서대

     

 

 

 

 

독서대는 낭비야!라고 나름 부르짖었었다.

하지만...

독서대는 독서하는 자세를 잡아주는데 아주 도움이 된다.

더욱이 대학이상 무거운 책이 필수가 된다면 독서대 또한 필수가 된다.

위의 독서대는 내가 가지고있고  좋아하는 독서대이다.^^

 

4. 늑대의 유혹

   

 

 

 

강동원과 조한선이라는 엄청난 미남배우를 두명이나 포진시킨 이 영화는...

그 내용의 식상함으로 인해 절대 안뜰거라고 생각했다.

BUT...

 

5.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고정관념으로 인해 바나나는 원래 하얗지만 바나나우유는 노래야만 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우유로 히트쳤다.

CF와 더불어... ^^

 

6. 맛있는 우유 GT

그 이름의 뻔뻔함으로 인하여 안뜰줄 알았다.

그런데 맛있는 우유라는 이름의 우유가 더 맛있게 느껴지는건 왜일까? ^^

 

7. 빼빼로데이

내가 어릴적엔 그저 장난이었다.

그러다 말겠지 정도의...

그런데 요즘은 발렌타인데이급으로 인기급상승중이다.

 

 

 

8. 현영, 노홍철

정체불명의 연예인들.

비호감 연예인들.

하지만 이들은 너무 잘나갔다.

지금은 너무 부러운 연예인들...

 

9. 햇반

무슨 밥을 해서 파나? 이상하다 정도로 생각했다.

하지만 나의 생각의 안일함을 일깨워준 작품이다.

언제까지나 항상 어머니꼐서 따끈한 밥을 해줄거라는 안일한 생각.

독립한 싱글족의 필수품이다.

 

10. 핸드폰

난 불편하게 전화기를 들고다니나?

라는 생각을 했더랬다.

그 생각 그대로 아직 핸드폰을 안가지고 있지만...

거의 모든 사람들의 필수품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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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따삐야 2007-12-22 0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 공감백배입니다. 재미있게 읽고 가요.^^

옳고그름 2007-12-23 01:32   좋아요 0 | URL
그랜드슬램을 달성하신 깐따삐야님 오셨네요.^^
글 재미있게 읽으셨다니 저야 감사하죠.

순오기 2007-12-22 2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 읽고 보니 그렇군요. 발상의 전환이 성공을 가져온 걸까? 갸웃거리며...

옳고그름 2007-12-23 01:35   좋아요 0 | URL
순오기님도 방문해 주셨군요.^^
유명한 분들이 제 글에 댓글을 달아주셔서 신기합니다.
정말 작은 발상의 전환이 성공을 가져 오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