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색다름에 빠져 들게 됩니다.
그림체는 서정적, 몽환적이고 스토리는 묘합니다. - 취향을 타는 책이더군요.
여괴들이 많이 나오지만 절대 무섭지 않은 책입니다.
읽다보면 살아있다는게 별거 아니구나 하는 생각마저 들게 하는 책.
그동안 읽었던 만화에 식상함을 느끼셨다면 한 번 읽어 볼 만하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