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그 책 - 추억의 책장을 펼쳐 어린 나와 다시 만나다
곽아람 지음 / 앨리스 / 2013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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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책이다. 한 장 한 장 페이지가 넘어가는 것이 아깝게 느껴질 만큼. 작가가 사랑했던 책들을 나도 조금씩 찾아 읽고 싶다. 만듦새도 너무나 어여쁜, 오래, 아껴서 소장하고픈 책이다. 소중한 이들에게 선물하기에도 참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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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3-12-26 1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루 님도 어릴 적에 사랑하던 책을 하나하나 되새기면서 갈무리해 보셔요~

그루 2014-01-09 12:26   좋아요 0 | URL
제가 서재를 너무 오래만에 찾았더니 댓글을 이제 보네요. 정말 책들에 대해 하나하나.. 갈무리해보고 싶은데 아기 보며 좀처럼 여유가 생기질 않네요~ 그래도 짬 내어 조금씩이라도 애써보아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