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였던 그 발랄한 아가씨는 어디 갔을까
류민해 지음, 임익종 그림 / 한권의책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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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공감되는 이야기들. 책장이 술술 넘어간다. 아기 잠자는 틈틈이 읽어나가는데 진도가 쑥쑥 나가네. 표지와 제목만큼이나 발랄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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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3-07-30 2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용을 못 봐서 모르겠지만,
이름으로만 하더라도
참 애틋하게 잡아당기네요

그루 2013-07-31 00:44   좋아요 0 | URL
육아하는 젊은 엄마들이라면 많은 이들이 공감하며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빠들도 혹 그럴 수도 있고요.
아주 솔직한 언어들로 쓰여서 술술 읽히네요. 지금도 잠든 아가 옆에서 펴놓고 읽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