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사이드 - The Blind Side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오버하지 않는 감동, 감동을 뒷받침하는 실화, 실제 못지 않은 연기, 그 중 단연 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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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잘먹고 잘사는 법 50
이영미 지음 / 김영사 / 200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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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작고 가벼운 책이지만 실용적이고 알찬 책이다.  

 파스타의 역사와 종류, 먹는 방법, 유명한 파스타 요리, 조리기구, 만드는 방법, 사용하는 소스 등에 대해서 올컬러 사진과 함께 수록하였다. 

 특히 사진 자료가 파스타의 여러 이름들을 외우는 데 도움이 된다. 그리고 저자가 다양한 정보를 수록하고자 애쓴 점이 눈에 들어오는 책이다. 

 파스타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혹은 이탈리아 여행을 가는 사람이라면  선택해도 좋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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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 사랑에게 말했다 - 브라운아이즈 윤건의 커피에세이
윤건 외 지음 / PageOne(페이지원)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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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건, 조현경, 김상현. 세 사람이 엮은 책이다. 윤건과 조현경은 각각의 연애에 얽힌 추억을 들려주고, 김상현씨는 커피에 대한 재미있는 정보를 제공해준다.  

  윤건과 조현경. 두 사람의 필담은 좋고, 감수성 역시도 섬세한 편이라는 생각을 들게 만든다. 다만, 개인적이고 소소한, 그래서 사람마다 제각각인 실제 연애 이야기는 정말 그냥 남의 연애담을 듣는다는 생각으로 가볍게 듣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윤건을 좋아하는, 그리고 이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이런 이야기조차도 감미롭게 읽힐 것이다. (허나 개인적으로는 이야기 속에 나오는 상대방들이 이들의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이 자꾸 떠올라 조금 불편해지기도 했다.) 

  김상현씨의 커피 소개는 여러 종류의 커피를 소개해줘서 좋았다. 다만 연애와 커피를 엮어보려고 한 부분에서는 '피식-' 웃을 수는 있지만 신뢰감이 높은 편은 아니었다.  

  커피전문가들이 본다면 건질 내용은 없지만, 커피가 약이 아닌 기호품이듯, 가볍게 읽으면서 즐길 수 있는 에세이 책인 것 같다. 진한 에스프레소가 아닌 아메리카노처럼 묽은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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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 수첩 - 초밥 왕이 알려주는 94가지 기본 스시 구르메 수첩 1
사카모토 가즈오 지음, 이은경 옮김, 안효주 감수 / 우듬지 / 2009년 7월
평점 :
절판


  스시를 만드는 조리법이 아니라 스시의 종류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알차게 제공하고 있는 책이다. 스시의 재료를 각각 등푸른 생선, 흰살 생선, 붉은살 생선, 오징어-문어, 새우-게, 조개, 생선알로 구분하여 담았다.  

   각 생선재료를 스시로 만들었을 때의 사진과 이름에 얽힌 유래, 역사, 최상급, 산지, 스시로 만드는 법 등을 설명하고 있다. 스시집에 가서 참치, 광어, 장어, 연어 정도만 구분하던 사람이라면 다양한 재료를 사진을 통해 익혀나갈 수 있는 책이다. 

  일본을 기준으로 쓴 책이기 때문에 국내 독자로서는 정보가 살짝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다. 생선의 이름을 히라가나와 한국어로 모두 표기해주고, 거기에 스시명까지 써준 점, 재료의 사진으로 실제 생선의 사진을 실은 점, 제철 시기를 표시해준 점, 그리고 안효주 셰프의 팁까지 실어 알차게 구성한 점이 장점이다. 작은 책이지만 정성을 많이 들인 책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스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혹은 일본에 식도락 여행을 가는 사람이라면 한 권쯤 들고 가서 오며가며 눈으로 스시를 익히기에 나쁘지 않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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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의 쉐프
영화
평점 :
상영종료


바이러스도 살 수 없는 극한의 남극, 그곳에도 마음을 녹이는 따뜻한 음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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