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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뇌 혁명 - 100일 만에 완성하는 5분에 책 1권 읽기
김동하 지음 / 느낌이있는책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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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바빠서 책 읽을 시간이 없다고들 한다.   5분에 책 1권을 읽는다고 하면 사람들이 믿는 사람이 없다.  아마 의심부터 할 것이다.  그거 대충 읽는 거 아냐, 또는 불가능해 하고 단정 짓는다.
5분에 책 1권 읽는 것을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뇌를 활용해 책을 보면 1권을 5분 안에 읽을 수 있다.  김동하 작가는 뇌 과학을 15년 연구하면서 뇌 과학을 통해 이런 사실을 깨닫게 되면서 우뇌를
활용한 빠른 책 읽기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이 책에 그 방법을 담았다.


<우뇌 혁명>김동하 작가는 대한민국 독서 집중력 전문가로 20년 이상 사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의 두뇌계발에 힘써왔다. 디지털 기기의 남용으로 아이들의 집중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것을 보고 <천재보다 집중
잘하는 청소년이 성공한다> <영재를 만드는 기적의 뇌 공부법>을 출간했다.
3년 전부터 성인들을 대상으로 우뇌를 활용한 빠른 책 읽기 강의를 하였고 1년 전부터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뇌 속독을 강의하면서 몇 개월 안 되는 5분에 책 1권을 읽은 수강생이 나오게 되었다.

빠르게 책을 읽고 그 내용을 이해하며 기억하려면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평상시 사용하는 좌뇌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방대한 용량과 처리 능력을 가진 우뇌의 도움이 꼭 필요하지만, 더불어 순간적인 정보 유입으로 우뇌를 자극하는 역할을 해낸다.  더불어 순간적인 정보 유입으로 우뇌를 자극하는 역할도 해낸다.  우뇌를 자극하는 것은 뇌 훈련(neurofeedback 뉴로피드백)을 통해서 가능하다.


빠른 책 읽기는 한 글자 한 글자 또박또박 읽어야만 이해할 수 있다는 인식의 한계에서 벗어나 하루에
책 1권 이상을 읽고도 시간이 남아도는 여유로움을 만끽해 보자. 책 읽기를 즐기고 토론하며 지적인 향연을 펼치다 보면 그전의 삶과는 정말 다른 비전을 가지게 될 것이다. (p.8)
빠른 책 읽기는 통으로 보고 통으로 이해하며, 오래 기억한다.


좌뇌는 좁은 시야를 가지고 있다. 자장면 값과 짬뽕 값을 비교하며 음식을 먹을 수 있고, 언제든 이익과
손해를 파악할 수 있다. 좌뇌는 주로 낮 시간에 활동하는 베타파를 많이 사용하며 직선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어 현실적 생활에 적합하다.
반면 우뇌는 넓은 시야를 가지고 있다. 낮 시간에는 활동하는 등 마는 등 하다 저녁이 되어 졸음이
오고 좌뇌가 쉬면 이때부터 서서히 활동을 시작한다.  우뇌는 이완이 시작되는 알파파부터 이완이
깊어지는 세타파와 더불어 나중에는 델타파 영역까지 사용한다.  그리고 직감적이고 병렬식이라 순간적으로 많은 정보를 처리할 수 있다. (p.18)

이처럼 좌뇌와 우뇌의 성향은 많이 다르다.  그리고 과거에는 있는 지식을 그대로 외우고 이용하는
좌뇌 중심의 생활로도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지만. 21세기는 창의성 시대가 되면서 적은 용량의 좌뇌로는 더 이상 경쟁력을 가질 수 없게 되었다. 그래서 잠자고 있는 우리의 우뇌를 깨워서 창의력과 통찰력을 길러야 한다.
이미 시대는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들어섰다.  4차 산업혁명이란 새로운 기술의 등장으로 우리의 생활이 많이 변했다.  4차 산업혁명의 특징은 '초지능' 과 '초연결'이라고 볼 수 있다.  초지능 이라는 것은 인간의 평범한 지능을 훨씬 뛰어넘는 컴퓨터, 로봇의 등장을 의미한다.  이런 컴퓨터 로봇이 등장하면 많은 직업이 사라지고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지 못하면 우리의 삶이 피폐해지고 파과 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이야기한다. 그래서 우리는 자신만의 무기를 만들어 대비해야 한다. 

<우뇌 혁명>100일 만에 완성하는 5분에 책 1권 읽기에는 많은 사례가 들어가 있다. 5분에 책 1권 읽기에 도전해서 성공한 사례가 들어가 있다. 사람마다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누구나 5분에 책 1권 읽기가 가능하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직접 집에서 훈련할 수 있는 자료가 들어가 있어서 직접 꾸준히 훈련하면 지금 책 읽는 속도 보다 2~5배 정도는 빨리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또 호흡과, 명상, 안구 지압법 등 준비 과정을 자세히 실어서 누구나 실패 없이 빠른 책 읽기에 성공할 수 있도록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다.


빠른 책 읽기를 배우고 있다.  이 책에 나오는 사례의 사람들을 옆에서 지켜보며 가능성을 알게 되었다.
사람들은 많은 책 읽기를 소망한다.  하지만 방법을 몰라서 못 읽는 경우도 많다.  이 책이 필요한 사람들은 누구나 가능하지만 잠재력을 키우고 싶은 사람, 성적을 올리고 싶은 학생들, 각종 취업 준비 중인 취진 생, 두꺼운 교재를 읽어야 하는 공시족,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찾고 싶은 창업 준비자,  다독으로 독서의
줄거움을 찾고 싶은 모든 이게 <우뇌 혁명>5분에 책 1권 읽기를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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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미래다 - 평범한 직장인에서 독서 고수가 되기까지!
금주은 지음 / 행복에너지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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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자신의 꿈을 이룬 작가가 있다.  사람은 읽는 대로 만들어 진다.  생각뿐만 아니라 철학과

가치관, 인생관 등 모든 것은 영향권 아래에 놓일 수 있다.  특히 책은 세뇌의 작용이 있다.읽는 대로

내가 만들어질 수 있는 이유이다.

사람들은 독서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다.  그리고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또한 잘 알고 있다. 

지식을 얻을 수 있고, 성공한 사람들은 책 읽기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하며 꾸준한 독서를 권장한다.

하지만 문제는 머리로는 잘 알고 있지만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는 다는데 있다.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들이 아무리 사소할지라도 늘 들여다 보고 그것을 통해서 새로운 것을 

느끼고 배우자, 하루를 충실하게 살고 생각하는 것이 미래를 위해서 스스로 노력하는 사람의 

조건이다.  이렇게 하다 보면 자신의 미래를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되고 설렘의 고동을 다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 설렘을 우리는 다른 말로 꿈이라 부른다. (p.26)



지금 꿈이 있어 설레고 있는가?


어제와 다른 오늘을 살기 위해  이 물음에 꼭 답할 수 있기를 바란다.






자칭 드림 워커인 금주은 작가는 중국 역사책과 배우 이연걸에 빠져 중국어를 독학하기로 결심했다.

22세에 간 중국 유학 중에는 CCTV출연, 통역 아르바이트 등 재미 있는 경험을 쌓기도 했다.

그러나 즐거움은 잠시, 20대 후반까지 나름 방황기를 거치며 지치 마음을 위해 책을 일기 시작했다.

덕분에 30대에는 책과 함께 지내는 시간이 늘어나게 되었고, 독서하면서 마음의 안식을 찾았을

뿐만 아니라 작은 꿈 하나 없이 하루하루를 그냥 살고 있는 자신을 만나게 되었다. 책에서 말한 대로

꿈을 찾고 싶었다.  그리고 드디어 학창 시절에나 꿈꿨던 작가의 꿈을 다시금 되새기게 되었다.




사람은 주어진 일만 하면서는 자기 인생의 주인이 자기 자신인지 알 수 없다.  남이 시키는 일만 

하다 보면 눈은 항상 그들을 쫓게 되어 있고 그들의 칭찬과 말 한마디에 목마르게 되어 있다.

수동적인 태도는 이내 수동적인 생각들을 만들어 낸다.  

그렇다면 어떻게 다시 나를 찾고 나 자신이 주인이 될 수 있을까?

오로지 '나라는 한 사람을 중심에 두고 책을 차자본다는 것은 그 자체로 나만을 위한 어떤  행동을 표출

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니 어떤 책을 보고 있고 어떤 내용에 마음이 끌리는지를 잘 점검하자.

조용히 책을 고르는 일은 나를 알아가는 첫 걸음이 될 수 있다.  물론 첫 걸음을 떼기 쉽지 않을

수도 있다.  어색하고 낯설고 때로는 귀찮기도 하다. 그러나 책과 함께라면 한 걸음  한 걸음 낯설어도

낯설지 않게 어려워도 위로받으며, 자신을 찾아 가는 여정에 도움받을 수 있다(p.61)



책을 읽지 않으며 타인과 세상에 끌려가는 삶을 살 수밖에 없다. 책을 읽지 않으면 자신이 누구인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무엇이 가장

고결한 가치인지 수 많은 질문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답을 내놓을 수 없다. 그리고 요즘 제일

중요한 것은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소통하는 것인데 책을 읽지 않으면 소통이 어려운 시대가

되었다.



살면서 나를 이해함과 동시에 지원해 주는 아군은 별로 없다. 하지만 충직한 신하처럼 책은 아군으로

남는다.  책은 나 자신을 잘못 바라 보고 있거나 상황을 곡해하고 있을 때조차 '다시 되돌아갈 수

있고, 다시 시작할 수 있어.' 라고 말하며 회초리 보다는 먼저 나를 위해 주고 지지해 주며 가장

가까이 내 편이 되어 준다.  그러니 아무도 내편이 되어 주지 않는다고 생각할 때, 진실한 조언이

필요하다면 바로 책을 펼치자.  (p. 101쪽)



우선순위를 독서에 두지 못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자기 시간을 확보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사실 직장인 

에게는 자기만의 시간보다는 타인과 공유해야 하는 시긴아 훨씬 길다.  사회인이 되고 나면 개인을

위해 쓸 수 있는 시간은 좀처럼 갖기 어려우지고 남들과 보내는 시간의 비중이 높아지는데, 이는

의식적으로 '내가 시간을 주체적으로 활용해야 하겠다' 라고 마음을 먹어야 찾아 올 수 있다.(p.133)



사회인의 독서에서목적이 없다면 길을 잃고 만다. 목적은 모호한 것을 선명하게 해 주는 힘이 있다.

지금 읽고 있는 책이 단순히 습관적으로 고른 책인지, 교양이나 인격 형성을 위한 책 읽기인지,

지식 습득과 상관이 있는지 아니면 쉼을 위한 독서인지 등을 생각한다면 더욱 가슴에 와 닿는 

독서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책을 읽는 것이 삶에 분명히 도움이 된다는 것은 많은 사람이 말하는

바이만 모든 사람이 읽은 만큼 , 원하는 만큼의 성공을 거두지는 못한다.  이 차이는 책을 읽는 목적이

있는냐에 달려 있을것이다.

특히 생각의 틀을 넓히고 여러번 고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목적을 바로 가져야 할 것이다.

독서에 성공한 사람들이 처음부터 구체적인 목적을 확고히 하고 시작한 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관심사나 흥미가 파악되면 목적을 분명히 하였다. (p147~148)




책을 읽을때 문명한 목적이 있으면 주변의 어떤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을 만큼 견고해 진다.

책 읽기가 처음에는 힘들어도 읽다 보면 재미 있고, 또 책속에서 않읽은 책이 궁금해 진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책을 찾아 읽게 되고 어느 정도 배경 지식이 쌓여가면 책 읽기가

더욱 빨라 진다.  회사를 다니며 책읽는 시간을 확보 하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지만 생각해

보면 허비하는 자투리 시간도 많다. 책 읽는 시간은 작가들은 주로 새벽시간을 활용 한다고 한다.

새벽에는 누구의 관섭도 받지 않고 오롯이 자신에게 시간을 허락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급한 문자도 안 

오고 집중력도 높아 진다. 

책을 읽으면 갇혀 있는 틀을 조금씩 깨고 벗어 날 수 있다.   그런점에서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가 아니라 

꼭 읽어야 한다.




<책은 미래다>의 작가 금주은은 책을 읽고 반드시 서평을 남기라고 이야기 한다.  특히 서평은 저자가

쓴 말을 내 식으로 바꿔 새로운 표현을 시도해 보는 연습의 장으로 이용 할 수 있다.

서평을 쓰면 먼저, 책 내용을 전체적으로 다시 한번 상기하면서 책에서 받은 영감을 떠올리 수 있다.

자신의 생각과 그것을 접목시키는 과정을 통해서  책 뿐만 아니라 자신의 새로운 생각과 조우하는 기쁨을

얻게 되는 것은 서평 쓰기의 재미이다.(p.195)



책을 읽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생각을 통해서 한 번 더 책을 읽는다.  그들이 보고 느낀 것에서

다시 한번 느끼고 배우고 더 큰 것을 얻으려고 한다.  책을 통해서 개인적으로 배움을 얻고 느낀 개인적인

독서를 충분히 했다면 이제는 공유를 통해서 남들과 함께 독서하는 시간을 마련 하자.  그리고 자신

역시 다른 사람의 서평을 통해 책을 다시 대하자.



책은 왜 읽어야 하고 나를 찾아 가는 과정이 잔잔하게 그려져 있다.  이 책은 조용한 클레식을 들으며

산책을 하는 기분이였다.  어떻게 하면 나를 찾고 나 자신이 주인이 될 수 있을까? 

따라 가면 그자리에 늘 책과 함께 한 인생이였다.  회사를 다니며 하루에 한 권씩 책을 읽고 이렇게 책

까지 쓰며 작가가 되었다는 것에 정말 박수를 보낸다. 이 책에는 작가만의 여러 독서법이 펼쳐진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독서법이다.  독서법을 알면 책 읽기가 재미 있어진다.  

지금 읽고 있는 책이 나의 꿈이고 '나의 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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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하루 한 뼘 - 인생이 바뀌는 놀라운 마법
금주은 지음 / 북포스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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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대 청춘은 누구나 방황한다. 이십대 청춘, 일과 사랑 현실의 벽에 부딪혀서 막막했을때 나를 일으켜 세운것은 서점이였다.  이 책의 작가는 이십대는 책을 거의 읽지 않는 청춘이였다. 그 가장 귀한 시간에 책을 멀리 했던 것을 지금도 가끔 후회한다고 한다. 지금은 책으로 사방이 둘러싸인 넓은 서재를 갖는 것이 지금 나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이다. 



    <하루10분, 하루한뼘>의 금주은 작가는 자기계발작가, 동기부여가, 강연가, 라이프코치, 중국어 코치로

활동 중이며 외국계 회사에서 근무 하는 직장인이다.  20대 초반에는 스스로 잘나간다고 생각했다.

가고 싶었던 나라 중국에서 공부하며 많은 외국 친구들과 함께 즐거웠고, 재미도 있었다.  그러나 귀국후

잇따른 취업 실패를 겪으며 점차 자신감을 잃었고, 절망에 빠져있었다.  절망에 빠졌을때 서점에서 책 한권을

꺼내 읽으면서 다시 책을 읽는 독자에서 책을 쓰는 꿈을 가지게 되었다.



  요즘은 오락기구나 시설, 그리고 매체에 밀려 책을 읽는 사람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지하철을 타도 스마트폰

을 보고 있거나, 노트북을 보는 경우가 많다. 정말 책 한 권이라도 읽는 사람을 찾아 보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책이라도 읽고 있으면 그 지하철의 모든 사람들이 한번쯤은 처다 본다.  그것이 느껴질 때가 있다. 저사람이

읽는 책 제목이 뭘까?, 다들 궁금해서 한번씩 처다 본다.  그것을 꿋꿋하게 견뎌야 지하철에서 책을 읽을수 

있다.  책을 한 권이라도 읽은 성인의 비율은 늘고 있지만, 독서량 자체는 줄어 들고 있다고 한다.



  책을 읽지 않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책을 읽지 않고, 책의 힘을 느낀 사람들만이 쉴 새 없이 책을 찾는다.

즉 알게 모르게 독서에 양극화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하루10분 하루한뼘>금주은 작가는 인생에서 하루에 10을이 쌓여서 인생이 된다고 한다. 

오로지 나를 위한 시간, 하루10분씩 투자하면 하루한뼘씩 우리의 인생이 성장한다. 

하루 한뼘씩 우리의 인생이 바뀌는 놀라운 마법을 경험 할수 있다.

이름도 금주은 이기 때문에 왠지 이책을 읽으면 금을 막 주을것만 같다.

 


   무엇보다도 책 읽을 시간을 확보 하는 것이다.  5분 자기 암시 후에는 본격적으로 10분 동안 책의 세계에 푹

빠진다. 엄청나게 바쁠 때에는 잠깐의 짬도 내기 어렵기 때문에 10분도 긴 시간일 수 있다.  버스를 기다리며,

지하철 안에서, 쉬는 시간에 혹은 점심시간에도 10분은 있다.  그러니 못 읽을 핑계를 찾기 보다는 읽을 시간을

찾아보자.  작가는 쉽게 책 읽는 방법을 재미 있게 이야기 하고 있다.  우리 일상에서 전혀 분담 없이 읽을수 있는 

방법들이 나온다. 이렇게 따라 해 보면 누구나 책과 친해 질 수 있을 것이다. 책을 많이 읽다 보면 글로 안쓰고는

못 배기는 시간이 오면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고 한다. 



  내 손으로 신중하게 고른 책 한권과 나 자신에게 할애한 10분은 스스로에게 가장 좋은 영향력을 끼칠수

있는 최고의 선물임을 잊지 말자.



  금주은 작가가 궁금해지고 나는 중국어도 배우거나 문의를 하고 싶다면

  바로클릭 금주은 작가 블로그  http://blog.naver.com/zuozhe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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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번의 이력서 - 구직 전쟁터에서 살아남은 그녀만의 필살기
이지윤 지음 / 북포스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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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살면서 몇번의 직업을 가지고 일을 했나요? 여기에는 생계때문에 40번이 넘는 직업을 가지고 일을 하고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한권의 책으로 역어 실패와 좌절, 성공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았다. 이번에 나오자 마자 바로 베셀로 등극한 작가가 있다. 처음 직장은 상고를 나와 여의도 외국계 회사에 당당하게 입사를 했다. 하지만 세상은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 않았다. 멋진 커리어우먼을 상상했던 꿈은 바로 깨졌다. 대학을 나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매일 회사에 출근해서 닦고(책상), 씻고(컵), 끓이고(커피), 받고(전화), 나르고(박스), 뜨고(복사), 치고(타자)의 반복적이고 단순한 일들은 내가 해야 할 일이 아닌것 같았다. 첫 직장 생활은 그렇게 막을 내렸다.


  <천번의 이력서>의  작가 이지윤은 지금 현재는 동기부여가, 강연가, 자기계발 작가, 커리어 메신저로 활약을 하고 있다.  학비와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닥치는 대로 일을 했고  치열하게 살았지만, 결국 빕털터리인 자신을 발견했다. 방향과  목적 없이 살아온 인생의 참담한 결과 앞에서 뒤통수를 얻어맞는 충격을 겪고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했다. 목표를 가지고 사는 삶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체험했으며, 또한 그것이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도 깨달았다. 이에 좀더 나은 삶을 꿈꾸지만 좌절의 쳇바퀴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 열정을 불러 일으키는 동기부여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금은 시대가 바뀌었다. 한 가지 직업을 가지고 평생 가고 싶어도 그러기가 어려운 세상이 되었다. 사회가 놀라운 속도로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 뜻과는 상관없이 직업이'파란만장'해져 가고 있는 것이다. 갈 곳이 없다고 아우성치는 사람은 많지만 우리 곁에는 파란만장한 직업들이 곳곳에 널려 있다. 많은 일할수 있으므로 그만큼 가능성을 발견할 기회도 많다. 직업을 파란만장이 고생이 아니라 가능성과 기회로 받아들여지기를 바란다. 하루하루가 모여서 결국은 나의 인생이 되는 것이다. 


  작가는 대학을 졸업하기 까지 15년이란 세월이 흘렀다고 한다. 그래도 포기하지않은 그 끈기와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젊어서는 대학 졸업장이 없는것이 부끄러워 가끔씩은 거짓말도 했다. 대학 졸업장을 받고 나니 이제는 사회에서 그 졸업장이 필요 없어졌다고 한다.  대학 졸업장만 있으면 기업들이 모셔가던 시대는 이미 끝났다.  이제는 세상이 자신을 받아주지 않는다고 불평을 늘어놓아도 받아줄 사람은 없다. 스스로 일자리를 창출해내야 하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지금은 절대적으로 내가 원하는 일이 없거나 노동에 비해 낮은 수준의 급여를 받게 될 가능성이 아주 커졌다.


  작가는 힘들고 어려울때 힘이 되어준것은 역시 책읽기 였다.  책을 읽으면서 마음의 치유를 받을수 있었고 더 넓은 세계를 알게 되었고 진정한 공부가 책쓰기 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책을 쓰면서 나의 마음속 깊이까지 자세하게 들여다보게 되었다고 한다. 나는 지금 '내 가슴이 기뻐하는 일'을 하고 있다. 가슴이 기뻐하는 일은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 붓게 해준다는 것을 이야기 한다.



 이지윤 작가님과 소통하고 싶은 분은 바로클릭  http://blog.naver.com/sabina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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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를 만드는 기적의 뇌 공부법
김동하 지음 / 보아스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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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우리가 살아가면서 좌뇌보다 기능이 뛰어나 우뇌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면 결과는 어떻게 바뀔까요? 이 책에서는 좌뇌에 편중된 비효율적인 공부법을 벗어나 우뇌를 활성화해 좌뇌와 우뇌를 함께 사용하는 효율성 높은 공부 방법을 제시해서 큰 화재를 모으고 있는 책을 소개 하려고 한다.  이 공부법은 영재를 만드는 기적의 뇌 공부법으로, 21세기가 원하는 창의적인 사고 활동에 큰 도움을 주는 것을 물론 지금까지의 저효율적인 공부법을 벗어나 적은 시간에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성취를 맛보게 한다. 영재를 만드는 기적의 뇌 공부법에서는 성적은 IQ와 노력의 문제가 아니라 뇌가 문제라고 한다. 


  우뇌를 활성화하면 하늘 배워 하나를 아는 것이 아니라 하나를 배워 열을 알게 되는 경지를 체험하게 된다. 이렇게 된면 다른 나라의 몇 배를 공부하고도 학습능력은 하위에 머무르는 비효율성을 극복할 수 있다. 다만 이를 위해서는 체계적인 뇌 훈련으로 충분히 뇌를 각성시켜야 한다. 이제 우뇌를 활용해 아이들에게 삶의 진정한 기쁨을 누리도록 해 주자(작가의 말 )



  <영쟁를 만드는 기적의 공부법>의 김동하 작가는 2005년 부터 뇌과학 센터를 운영하면서 두뇌 개발고 학습능력 개발에 전념해 온 독서력, 학습능력개발 전문가, 수많은 학부모를 상당하고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쌓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학습능력 향상에 대한 강의와 저술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작가는 오랜 연구와 경험을 통해 우뇌를 사용하면 빠른 정보인지가 가능해 이해력이 향상되고 빠른 책읽기(속독)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현재는 '1시간에 책 1권 읽기 '강좌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우리 아이가 공부를 많이 하고 투자도 많이 하는데 왜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것일까? 요즘 부모님의 관심사는 오로지 아이의 성적에만 관심이 있다.공부할 때 집중력이 떨어지면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열실히 해도 요율성이 떨어진다. 그래서 결국 결과에 실망하며 자신감과 흥미를 잃게 된다. 이렇게 되면 공부할 때 뇌에서는 분노와 짜증의 호르몬 노르아드레날린이 분비된다. 이것은 스트레스로 인식되고 더더욱 공부에 흥미를 잃게 되는 악순환을 가져 온다.(p.47)

  이때 작가는 뇌훈련이 기반이 되고 뇌훈련을 통해서 공부가 머리에 쏙쏙 들어오고 기억이 잘 되는 뇌훈련법을  이야기 하고 있다.


  작가가 이야기 하는 뇌 훈련

 호흡은 편안한 자세로 앉아서 눈을 감고 코로만 3초 동안 천천히 마시고 3초 동안 천천히 내쉬면 된다. 편안하게 호흡을 마치면 그 상태를 잘 유지하면서 이완 훈련에 들어간다. 이완 훈련은 10분 정도 실시 하는데 시선을 특정한 부분에 고정하지 않고 편안하게 두고 천천히 호흡을 지속하면서 전방을 주시한다. 이완 훈련을 마치면 마찬가지로 편안한 상태를 잘 유지 하면서 긴장 훈련을 실시한다. 긴장 훈련은 교감시경을 작극해 전두엽에서 지시한 내용이 손가락 끝까지 빠른 속도롤 도달할 수 있도록 하는 신경망 강화 훈련이다. 


 긴장 훈련은 이완 훈련과 마찬 가지로 10분 실시하는데 이완 훈련보다는 동적인 훈련이러서 아이들이 재미 있어 한다.  이렇게 이완과 긴장 훈련을 하고 나면 마지막으로 좌우뇌, 균형으로 6분 정도 하고 마무리 한면 된다. 이것이 하루 30분 정도 실시하는 기본적인 뇌 훈련이다.(p.50)


  영재를 만드는 우뇌 공부법에는 시각적 이미지 활용법과 스토리 텔링 기법이 있다.


시각적 이미지 활용법은 우뇌를 활용한 시각적 이미지 사용은 공부에 있어 매우 유익해 영재를 만드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빠르게 많은 정보를 받아들여 전체의 흐름을 파악하고 집중해야 할 대상을 선정하는 데 유용하다. 이는 주의력 향상을 이끌며 뇌의 효율성을 증가시켜 짧은 시간에 큰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된다.


        스토리텔링이란 말 그대로 이야기를 곁들이는 방법이다.  상대에게 말할 때 이야기를 곁들이면 일단 재         미가 있고, 공감을 끌어내기 쉽다. 그래서 사람들은 대중을 상대로 설교를 사거나 교육을 할 때 이야기를       통해 공감과 설득을 유도한다.


 누구나 뇌 훈련을 통해서 우리의 인생이 바뀔수 있다. 우뇌를 활용한 기적의 책읽기에 도전해보자.

작가는 공부를잘 하게 만드는 1시간 1권 책읽기를 실천하고 있다. 대부분의 학생이나 직장인이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독서를 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의 발달로 점점 책읽는 시간은 줄어 들고 있는 요즘같은 시대에 1시간에 1권 책을 읽는다고 하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책 1권을 1시간 만에 읽으면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


첫째, 세상을 꿰뚫는 지혜가생긴다. 

      빠른 책읽기로 핵심을 파악하고 다양한 정보를 요약하고 통합할 수 있기 때문에 세상을 꿰뚫는 지혜가 생       긴다는 말이다.

둘째, 집중력이 높아진다.

     책을 빨리 읽으면 당연히 집중력이 생긴다. 바꾸어 말하면 집중하지 않으면 절대로 책을 빨리 읽을 수 없는      것이다.  책을 느리게 읽으면 우뇌는 놀거나 딴 생각을 한다. 책을 빨리 읽게 되면 우뇌가 관심을 갖고 집        중하게 된다

세째, 우뇌 활성화로 창의적인 사고 가능하다.  

     책읽기를 통한 다양한 간접경험과 이미지 트레이닝, 무한한 상상력은 창의성을 위한 배경지식이 된다.

넷째, 시간적 여유를 가질 수 있다. 

   책을 빨리 읽으면 공부를 빨리 마칠 수 있어 시간적 여유가 생기므로 더 이상 입시지옥에서 아등바등 할 필     요가 없. 남는 여유로운 시간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도전하면서 진정한 자기 주도적인 삶을 살수 있   다.

다섯째, 도전 의욕이 생긴다.

   책을 빨리 읽으면 내면에 엄청난 자신감이 생겨나 두려울 것이 없다. 자신이 원하는 바가 있다면 어제든 자   신의 내면에 잠든 거인을 깨우면 되는 것이다.

여섯째, 빈부 격차에 의한 사회갈등이 해소된다.

    돈은 현대인의 삶에서 가장 필요한 것 중의 하나가 되었다. 그래서"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말까지 있다. 부    모들은 아이가 많은 돈을 벌어 안락한 삶을 살기를 희망한다. 


 우뇌공부법의 효과

 1. 수업을 들을 때 귀에 쏙쏙 들어온다.

 2. 한번 들은 정보는 오랫동안 머릿속에 남는다.

 3. 영어단어나 수학공식 등이 암기가빨라진다.

 4. 책 읽는 속도가 2~5배 빨라지고, 한 달 내에 1시간에 1권의 책을 읽을 수 있다.


  읽는 내내 우뇌를 훈련 시켜야 하는  생각이 들었다. 풍부한 경험과 사례를 들어가며 설명이 되어 있어서 읽어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또 이책은 국어, 수학, 등 각 과목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공부하는하는지에 대한 구체적 방법과 성적을 올리는데 유용한 방법들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우리도 죽어라 공부 하지 말고 공부한 것은 모두 기억하는 효율적인 우뇌공부법을 실천 해보자.



김동하 작가님은 블로그를 운영 하면서 좋은 책 소개도 많이 하면서 소통 하고 계신다. 강의도 정말 잘 하신다.블로그에 가면 더 좋고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블로그  바로 가기 : http://blog.naver.com/freen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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