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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를 만드는 기적의 뇌 공부법
김동하 지음 / 보아스 / 2015년 4월
평점 :
절판
우리가 살아가면서 좌뇌보다 기능이 뛰어나 우뇌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면 결과는 어떻게 바뀔까요? 이 책에서는 좌뇌에 편중된 비효율적인 공부법을 벗어나 우뇌를 활성화해 좌뇌와 우뇌를 함께 사용하는 효율성 높은 공부 방법을 제시해서 큰 화재를 모으고 있는 책을 소개 하려고 한다. 이 공부법은 영재를 만드는 기적의 뇌 공부법으로, 21세기가 원하는 창의적인 사고 활동에 큰 도움을 주는 것을 물론 지금까지의 저효율적인 공부법을 벗어나 적은 시간에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성취를 맛보게 한다. 영재를 만드는 기적의 뇌 공부법에서는 성적은 IQ와 노력의 문제가 아니라 뇌가 문제라고 한다.
우뇌를 활성화하면 하늘 배워 하나를 아는 것이 아니라 하나를 배워 열을 알게 되는 경지를 체험하게 된다. 이렇게 된면 다른 나라의 몇 배를 공부하고도 학습능력은 하위에 머무르는 비효율성을 극복할 수 있다. 다만 이를 위해서는 체계적인 뇌 훈련으로 충분히 뇌를 각성시켜야 한다. 이제 우뇌를 활용해 아이들에게 삶의 진정한 기쁨을 누리도록 해 주자(작가의 말 )
<영쟁를 만드는 기적의 공부법>의 김동하 작가는 2005년 부터 뇌과학 센터를 운영하면서 두뇌 개발고 학습능력 개발에 전념해 온 독서력, 학습능력개발 전문가, 수많은 학부모를 상당하고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쌓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학습능력 향상에 대한 강의와 저술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작가는 오랜 연구와 경험을 통해 우뇌를 사용하면 빠른 정보인지가 가능해 이해력이 향상되고 빠른 책읽기(속독)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현재는 '1시간에 책 1권 읽기 '강좌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우리 아이가 공부를 많이 하고 투자도 많이 하는데 왜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것일까? 요즘 부모님의 관심사는 오로지 아이의 성적에만 관심이 있다.공부할 때 집중력이 떨어지면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열실히 해도 요율성이 떨어진다. 그래서 결국 결과에 실망하며 자신감과 흥미를 잃게 된다. 이렇게 되면 공부할 때 뇌에서는 분노와 짜증의 호르몬 노르아드레날린이 분비된다. 이것은 스트레스로 인식되고 더더욱 공부에 흥미를 잃게 되는 악순환을 가져 온다.(p.47)
이때 작가는 뇌훈련이 기반이 되고 뇌훈련을 통해서 공부가 머리에 쏙쏙 들어오고 기억이 잘 되는 뇌훈련법을 이야기 하고 있다.
작가가 이야기 하는 뇌 훈련
호흡은 편안한 자세로 앉아서 눈을 감고 코로만 3초 동안 천천히 마시고 3초 동안 천천히 내쉬면 된다. 편안하게 호흡을 마치면 그 상태를 잘 유지하면서 이완 훈련에 들어간다. 이완 훈련은 10분 정도 실시 하는데 시선을 특정한 부분에 고정하지 않고 편안하게 두고 천천히 호흡을 지속하면서 전방을 주시한다. 이완 훈련을 마치면 마찬가지로 편안한 상태를 잘 유지 하면서 긴장 훈련을 실시한다. 긴장 훈련은 교감시경을 작극해 전두엽에서 지시한 내용이 손가락 끝까지 빠른 속도롤 도달할 수 있도록 하는 신경망 강화 훈련이다.
긴장 훈련은 이완 훈련과 마찬 가지로 10분 실시하는데 이완 훈련보다는 동적인 훈련이러서 아이들이 재미 있어 한다. 이렇게 이완과 긴장 훈련을 하고 나면 마지막으로 좌우뇌, 균형으로 6분 정도 하고 마무리 한면 된다. 이것이 하루 30분 정도 실시하는 기본적인 뇌 훈련이다.(p.50)
영재를 만드는 우뇌 공부법에는 시각적 이미지 활용법과 스토리 텔링 기법이 있다.
시각적 이미지 활용법은 우뇌를 활용한 시각적 이미지 사용은 공부에 있어 매우 유익해 영재를 만드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빠르게 많은 정보를 받아들여 전체의 흐름을 파악하고 집중해야 할 대상을 선정하는 데 유용하다. 이는 주의력 향상을 이끌며 뇌의 효율성을 증가시켜 짧은 시간에 큰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된다.
스토리텔링이란 말 그대로 이야기를 곁들이는 방법이다. 상대에게 말할 때 이야기를 곁들이면 일단 재 미가 있고, 공감을 끌어내기 쉽다. 그래서 사람들은 대중을 상대로 설교를 사거나 교육을 할 때 이야기를 통해 공감과 설득을 유도한다.
누구나 뇌 훈련을 통해서 우리의 인생이 바뀔수 있다. 우뇌를 활용한 기적의 책읽기에 도전해보자.
작가는 공부를잘 하게 만드는 1시간 1권 책읽기를 실천하고 있다. 대부분의 학생이나 직장인이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독서를 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의 발달로 점점 책읽는 시간은 줄어 들고 있는 요즘같은 시대에 1시간에 1권 책을 읽는다고 하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책 1권을 1시간 만에 읽으면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
첫째, 세상을 꿰뚫는 지혜가생긴다.
빠른 책읽기로 핵심을 파악하고 다양한 정보를 요약하고 통합할 수 있기 때문에 세상을 꿰뚫는 지혜가 생 긴다는 말이다.
둘째, 집중력이 높아진다.
책을 빨리 읽으면 당연히 집중력이 생긴다. 바꾸어 말하면 집중하지 않으면 절대로 책을 빨리 읽을 수 없는 것이다. 책을 느리게 읽으면 우뇌는 놀거나 딴 생각을 한다. 책을 빨리 읽게 되면 우뇌가 관심을 갖고 집 중하게 된다
세째, 우뇌 활성화로 창의적인 사고 가능하다.
책읽기를 통한 다양한 간접경험과 이미지 트레이닝, 무한한 상상력은 창의성을 위한 배경지식이 된다.
넷째, 시간적 여유를 가질 수 있다.
책을 빨리 읽으면 공부를 빨리 마칠 수 있어 시간적 여유가 생기므로 더 이상 입시지옥에서 아등바등 할 필 요가 없. 남는 여유로운 시간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도전하면서 진정한 자기 주도적인 삶을 살수 있 다.
다섯째, 도전 의욕이 생긴다.
책을 빨리 읽으면 내면에 엄청난 자신감이 생겨나 두려울 것이 없다. 자신이 원하는 바가 있다면 어제든 자 신의 내면에 잠든 거인을 깨우면 되는 것이다.
여섯째, 빈부 격차에 의한 사회갈등이 해소된다.
돈은 현대인의 삶에서 가장 필요한 것 중의 하나가 되었다. 그래서"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말까지 있다. 부 모들은 아이가 많은 돈을 벌어 안락한 삶을 살기를 희망한다.
우뇌공부법의 효과
1. 수업을 들을 때 귀에 쏙쏙 들어온다.
2. 한번 들은 정보는 오랫동안 머릿속에 남는다.
3. 영어단어나 수학공식 등이 암기가빨라진다.
4. 책 읽는 속도가 2~5배 빨라지고, 한 달 내에 1시간에 1권의 책을 읽을 수 있다.
읽는 내내 우뇌를 훈련 시켜야 하는 생각이 들었다. 풍부한 경험과 사례를 들어가며 설명이 되어 있어서 읽어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또 이책은 국어, 수학, 등 각 과목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공부하는하는지에 대한 구체적 방법과 성적을 올리는데 유용한 방법들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우리도 죽어라 공부 하지 말고 공부한 것은 모두 기억하는 효율적인 우뇌공부법을 실천 해보자.
김동하 작가님은 블로그를 운영 하면서 좋은 책 소개도 많이 하면서 소통 하고 계신다. 강의도 정말 잘 하신다.블로그에 가면 더 좋고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블로그 바로 가기 : http://blog.naver.com/freena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