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 하루 한 뼘 - 인생이 바뀌는 놀라운 마법
금주은 지음 / 북포스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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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대 청춘은 누구나 방황한다. 이십대 청춘, 일과 사랑 현실의 벽에 부딪혀서 막막했을때 나를 일으켜 세운것은 서점이였다.  이 책의 작가는 이십대는 책을 거의 읽지 않는 청춘이였다. 그 가장 귀한 시간에 책을 멀리 했던 것을 지금도 가끔 후회한다고 한다. 지금은 책으로 사방이 둘러싸인 넓은 서재를 갖는 것이 지금 나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이다. 



    <하루10분, 하루한뼘>의 금주은 작가는 자기계발작가, 동기부여가, 강연가, 라이프코치, 중국어 코치로

활동 중이며 외국계 회사에서 근무 하는 직장인이다.  20대 초반에는 스스로 잘나간다고 생각했다.

가고 싶었던 나라 중국에서 공부하며 많은 외국 친구들과 함께 즐거웠고, 재미도 있었다.  그러나 귀국후

잇따른 취업 실패를 겪으며 점차 자신감을 잃었고, 절망에 빠져있었다.  절망에 빠졌을때 서점에서 책 한권을

꺼내 읽으면서 다시 책을 읽는 독자에서 책을 쓰는 꿈을 가지게 되었다.



  요즘은 오락기구나 시설, 그리고 매체에 밀려 책을 읽는 사람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지하철을 타도 스마트폰

을 보고 있거나, 노트북을 보는 경우가 많다. 정말 책 한 권이라도 읽는 사람을 찾아 보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책이라도 읽고 있으면 그 지하철의 모든 사람들이 한번쯤은 처다 본다.  그것이 느껴질 때가 있다. 저사람이

읽는 책 제목이 뭘까?, 다들 궁금해서 한번씩 처다 본다.  그것을 꿋꿋하게 견뎌야 지하철에서 책을 읽을수 

있다.  책을 한 권이라도 읽은 성인의 비율은 늘고 있지만, 독서량 자체는 줄어 들고 있다고 한다.



  책을 읽지 않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책을 읽지 않고, 책의 힘을 느낀 사람들만이 쉴 새 없이 책을 찾는다.

즉 알게 모르게 독서에 양극화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하루10분 하루한뼘>금주은 작가는 인생에서 하루에 10을이 쌓여서 인생이 된다고 한다. 

오로지 나를 위한 시간, 하루10분씩 투자하면 하루한뼘씩 우리의 인생이 성장한다. 

하루 한뼘씩 우리의 인생이 바뀌는 놀라운 마법을 경험 할수 있다.

이름도 금주은 이기 때문에 왠지 이책을 읽으면 금을 막 주을것만 같다.

 


   무엇보다도 책 읽을 시간을 확보 하는 것이다.  5분 자기 암시 후에는 본격적으로 10분 동안 책의 세계에 푹

빠진다. 엄청나게 바쁠 때에는 잠깐의 짬도 내기 어렵기 때문에 10분도 긴 시간일 수 있다.  버스를 기다리며,

지하철 안에서, 쉬는 시간에 혹은 점심시간에도 10분은 있다.  그러니 못 읽을 핑계를 찾기 보다는 읽을 시간을

찾아보자.  작가는 쉽게 책 읽는 방법을 재미 있게 이야기 하고 있다.  우리 일상에서 전혀 분담 없이 읽을수 있는 

방법들이 나온다. 이렇게 따라 해 보면 누구나 책과 친해 질 수 있을 것이다. 책을 많이 읽다 보면 글로 안쓰고는

못 배기는 시간이 오면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고 한다. 



  내 손으로 신중하게 고른 책 한권과 나 자신에게 할애한 10분은 스스로에게 가장 좋은 영향력을 끼칠수

있는 최고의 선물임을 잊지 말자.



  금주은 작가가 궁금해지고 나는 중국어도 배우거나 문의를 하고 싶다면

  바로클릭 금주은 작가 블로그  http://blog.naver.com/zuozhe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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