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청년, 세계를 달리다 - 무일푼 대학생, 1억 원 후원받아 전 세계 17개국, 33개 도시를 가다!
문현우 지음 / 넥서스BOOKS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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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통민요의 하나이다.


아리랑은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무일푼으로 후원을 받아 세계에 나가서 우리 문화를 알린다는 자체가 대단한 생각을 들었다.


사실 우리문화에 대해 너무 무관심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64p. 어떤 상황에서든 터닝 포인트는 본인이 만드는 것이다. "나에게는 터닝 포인트가 없었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터닝 포인트를 기회를 만들라고 권하고 싶다. 무전 여행이 되었든, 해외 봉사가 되었든, 구대가 되었든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기회를 만들고 행동으로 옮겨 자신의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 보는 것이 어떨까? 여기서 바로 중요한 전재는 바로 행동이다. 만일 내가 군에서 진중 문고 책들을 외면했더라면 나는 읽지도, 쓰지도 않았을 것이다. 터닝 포인트의 순간은 항상 우리 가까이에 있다


제일 눈에 들어오는 단어가 터닝포인트와 행동이었다


나도 모르게 터닝포인트를 놓친게 많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과 무엇을 시도할때 행동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다.


97p. 꿈은 사람을 절대 버리지 않는다. 사람이 꿈을 버리는 것이다 결국 내가 꿈을 버리지 않았기에, 꿈도 나를 버리지 않았다.


나에게 들어온 문장이다.


사실 나에게 해당되는 말일수도 있으면, 아이들에게 하고 싶은말이다.


아이들을 만나보면 꿈이 뭐야 물어보면 대부분이 없다는 경우가 많다.


그럴때마다 난 무슨말을 해야될지 고민이 많았다.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자기에 하는 일에 할 수 있다는 마음과  희망을 갖고 꿈을 가졌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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