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율동 동요 - 손놀이 + 리듬놀이 + 몸놀이, 사운드북 삼성출판사 사운드북 시리즈 2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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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간단한 동요도 노래만 부르는것 보다 율동이랑 같이 하는게 훨씬 좋다는걸 엄마, 아빠 모두 다 알고 있죠. 그런데.. 아는 율동이 없었어요. 노래부르면서..그냥 팔만 움직 거렸는데.. 

 보고,듣고, 랄랄라 율동 동요는.. 노래 가사 옆에 율동이 아주 쉽게 표현되어 있어서.. 너무 좋아요. 아이랑 8곡을 노래도 부르고 같이 춤도 추고.. 같이 놀아 준다는거 자체가.. 힘든 일이라고 생각해서 항상 거리감이 있었는데 이 책을 보니까..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막 따라만 해도 놀이가 되네요. 

 더 좋은건..건전지 다 달아서 교체하기 힘들면 못쓰는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건 건전지도 쉽게 갈 수 있도록 되어 있더라구요. 앞에 나사 풀고, 건전지만 교체해 주면 반 영구적으로 쓸 수 있습니다. 율동동요 보고 나니 영어동요도 욕심났어요~~  

영어동요도 사서 아이함께 재미있게 놀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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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있어 난 행복해 비룡소의 그림동화 212
로렌츠 파울리 지음, 카트린 쉐러 그림, 한미희 옮김 / 비룡소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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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어주고 고민이 생겼습니다. 바로 얼마전에 친구를 얌체 같다고 생각하며 몸부림을 쳤던 제 자신이 생각 나서 입니다. 

 이 책의 줄거리는 다른분들이 많이 써놓았으니 생략하고.. 과연 난. 아이한테 나눔의 미학을 바라는지? 라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난 아이가 혹시 이 책에 나오는 쥐같기를 바라지는 않을까요? 

 요즘세상엔 나눔을 바라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하고 고민하던 중에.. 제가 활동하는 지역까페에서 신김치가 먹고 싶다는 글에.. 댓글이 주르륵 달리면서 너도 나도 준다는 사람들의 리플을 본게 생각 났습니다. 

내가 이기적으로 산다고 해서 모두 그런건 아니구나.. 모두들..나눔의 미학을 실천하며 사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딸램한테 여러번 읽어 줘야 겠어요. 반복해서.. 딸램이 못난 엄마를 닮았으면 아무래도..쥐와 같을까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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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아이랑 책에서 해답찾기
김은정 지음 / 신인문사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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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책을 읽으면서 머릿말을 잘 읽지 않았다. 최근엔.. 책을 보면서 머릿말을 꼭 읽는 편이다 엄마랑 아이랑 책에서 해답찾기의 머릿말은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에게 하고 픈 말인듯 해서 마음에 남았다.  

 책에서 보면 아이가 말을 빨리 때고 또한 말을 늦게 때었을때 엄마들이 들어야 하는 말과 스트레스에 관해서 잠깐 언급하고 있는데 저자가 엄마라서 그런지 난 이부분이 마음에 와서 콕 다았다.  나 또한 아이가 빠른편이 아니라 수많은 고민과 무수하게 많은 욕을 들었기 때문이다. 대부분 지나가는 듯한 말 한마디를 통해서 아무렇지 않게 하는 말에 엄마는 피멍이 든다. 

이 책에는 저자가 직접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고 아이와 함께 나누었던 대화들이 적혀 있다. 또한 책에 대해서 짧지만 줄거리가 나와 있기 때문에 3세에서 초등4학년 정도까지의 아이를 가지고 있는 엄마라면, 아이와 대화를 할때 책을 읽어 주면서 저자처럼 대화를 시도해도 좋지 않을까 싶다. 

지난날 나 역시 엄마가 이야기 하자고 하면 인상을 쓰면서 엄마랑 무슨얘기를 해. 안통해. 엄만 아무것도 모르면서란 이야기를 했던것 같다. 대화를 다 커서 시작하기 보다는 아이와 함꼐 대화하는 법을 찾기위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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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메 꾸메와 함께 미술관에 가요! 우리 아이 에티켓 그림책 2
신미경 글, 안아영 그림, 아트플러스엠 기획 / 상상스쿨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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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 아이와 함께가면 전 항상 아이에게 뛰면안된다는 잔소리를 달고 삽니다 뿐만아니라 떠들면 안된다는 이야기 까지... 책을 읽어주면서 엄마가 하는 잔소리 대신 책을 일럭주면 동화처럼 에티켓을 배울 수 있을까해서 구매하게 된거구요... 

엄마, 아빠 중에 자기아이는 뭐든 괜찮다면서 항상 뛰어도 그냥두시는데 부모님 꼭 함께 읽어주시길바랍니다. 본인아이만 괜찮다는 생각은 집에좀 보내시고 읽어주시면서 아이에게 이런 에티켓을 몸이 자연스럽게 배이게 해주었으면 한답니다. 

제 아이도 이 책을 읽고 완전하게 얌전해진건 아니지만 아주 민망할 정도로 뛰어다니거나..웃진 않네요 ㅡㅡ; 좀 더 좋아질 꺼란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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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황진순 지음 / 가하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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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 아깝다.. ㅡㅡ;; 뭐가 아까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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