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oon English Science School 2012.4 - 영어판
아이툰 과학스쿨 편집부 엮음 / 새론p&b(잡지)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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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툰과학스쿨 한글판 & 영문판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초등학생용이니까..뭐.. 이정도는 나도 읽을수 있겠지 하는

오만함이 있었어요...

 

반성하겠습니다.

아이한테는 한글판만 보여주고, 저는 한글판을 읽고 나서, 영문판을 읽었는데요..

제가 과학놀이를 좋아해서..다양한실험을 하지만..

사실 손도 못대보긴 이번이 처음입니다.

( 엄마가 영어공부 먼저 해야 겠습니다. )

 

표지에요. 한글판은.. 똑같은데 한글로 되어 있어요.

한글판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던게.. 아무래도, ㅎㅎㅎ ^^;;;;

제가 영어로 해석이 안되다 보니까..

한글판을 보고 영문판을 읽으니까..좀 낳더라구요..

 

맨뒤에 보면, 엄마를 위해서 해설집도 있어요.

처음엔 겁이 좀 많이 났지만, 해설집이 있다는걸 알고 나니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

 

 

아이툰사이언스 스쿨을 보고 나서 든 생각은..

아 내아이가 초등학교를 가면 이것 하나 정도는 구독해서 보여줘야 겠다 였습니다.

과학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외국의 문화까지도 담겨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아이가 커 갈수록 엄마가 영어를 못하는게 조금 걸리는 것까지

커버가 되어 있는 부분은 매우 좋으나. ㅎㅎㅎ

cd도 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엄마가 들어야 따님이랑 이야기를 할 수 있을것 같아서요..

 

과학도 영어가 필요하다는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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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유아영어 365 - 웃음 빵! 말문 뻥!
이지묘 지음 / 로그인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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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나름 엄마표 영어를 진행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방문학습지 영어를 하지만, 일상에서 엄마가 한국어랑 비슷한 정도의

영어를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지요..

 

그런데.. 정말 답답해요 ㅜ.ㅜ

왜냐구요? 상황에 맞춰서 영어를 못하니까..

 

아침에 일어나서 한두마다, 옷입을떄 한두마디, 그러고..이개 몇개냐고..물어보고

이것도 사실은요.. 애랑 같이 공부해서 겨우 입에 붙은거에요..

창피해요 ㅡ.ㅜ 나름 영어 10년 이상 한 여인이란 말이지요..

책 표지를 보고나서..

음... 좀 애긴데? ㅡㅡ... 하는 생각이..

전 6세 아이 엄마라서 그런지. ㅎㅎㅎ 책에 6세 정도의 아이가 나오길 바랬어요 ㅎㅎㅎ

유아영어이니..당연하게 유아가 나오는 건데도 말이지요..

이건 제 이기심이 맞는것 같습니다 ㅜ.ㅜ

 

cd가 들어있는데요. .MP3라서요..일반 CD 플레이어에는 안돌아 간다는군요

저는 리핑해서 핸드폰에 넣어뒀어요

자주 들어야지요. 아이가 자주 들어야 귀가 열리는 것처럼..

엄마도 자주 들어야 입으로 나올듯 해서요..

이책의 특징을 보여주는 페이지 랍니다.

제가 왜 쓰잘데기 없이 이페이지를 올려 놨냐면요...

정말.. 이설명 이외에는 할말이 없어요..

 

이 책은 딱..그상황에서 엄마가 하고 싶은말...

그 상황을 적어 놨어요.

유아 사진이긴 하지만, 사진속에 아이를 보면서.. 내 상황에도 딱..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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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유아영어 365 - 웃음 빵! 말문 뻥!
이지묘 지음 / 로그인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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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고 즐겁게, 상황에 맞는 영어문장이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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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공주도 방귀를 뀌나요?
일란 브렌만 글, 이오닛 질버맨 그림, 장지영 옮김 / 책굽는가마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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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이가 혹시 공주도 방귀를 뀌냐고 물어보면 무어라 대답하실 건가요?

전 사실 망설였습니다.

공주는 뭐든 완벽하게 나오잖아요

착하고, 예쁘고, 부모조차도 완벽하지요..

 

 

이런 엄마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책이 있는데요..

바로 책굽는 가마에서 나온 [ 아빠, 공주도 방귀를 뀌나요? ] 란 책이랍니다.

 

이책을 처음 봤을때.. 전 이책이 과학책인줄 알았습니다.

방귀에 대한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이라는걸

풀어놓은 책인줄 알았지요..

 

이책을 따님에게 읽어주면서 엄마는 웃음을 참지 못했습니다.

왤까요?

 

이 책에 나오는 백설공주,인어공주,신데렐라는..정말 방귀쟁이거든요..

내용이 정말 신선합니다. 한마디로 충격적이게 즐겁습니다

 

 

 

일러스트 역시 공주가 방귀를 뀐다는 사실을 적절하게 숨길 수 있는..

책속의 책 처럼 표현되었는데요..

읽다가 웃느라... 배꼽이 빠질뻔 했습니다.

 

4차원 공주님을 키우는 엄마는.. 이런책을 매우 사랑합니다.

그리고.. 이런 센스있는 글을 지으신..{일란 브렌만}님 앞으로

작가님의 책을 기대하겠습니다. ^^

 


가장맘에 드는 문구

" 인어공주는 공주들 중에서도 방귀를 가장 잘 숨기는 공주였지.

방귀를 뀌고 싶을 때마다 물속으로 들어갔단다.

그리고 물방울이라도 생기면 조개들이 트림하는 것이라고 말을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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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공주도 방귀를 뀌나요?
일란 브렌만 글, 이오닛 질버맨 그림, 장지영 옮김 / 책굽는가마 / 2012년 3월
평점 :
절판


공주에 대한 발칙하고 재미있는 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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