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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유아영어 365 - 웃음 빵! 말문 뻥!
이지묘 지음 / 로그인 / 2012년 3월
평점 :
품절
저는 나름 엄마표 영어를 진행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방문학습지 영어를 하지만, 일상에서 엄마가 한국어랑 비슷한 정도의
영어를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지요..
그런데.. 정말 답답해요 ㅜ.ㅜ
왜냐구요? 상황에 맞춰서 영어를 못하니까..
아침에 일어나서 한두마다, 옷입을떄 한두마디, 그러고..이개 몇개냐고..물어보고
이것도 사실은요.. 애랑 같이 공부해서 겨우 입에 붙은거에요..
창피해요 ㅡ.ㅜ 나름 영어 10년 이상 한 여인이란 말이지요..
책 표지를 보고나서..
음... 좀 애긴데? ㅡㅡ... 하는 생각이..
전 6세 아이 엄마라서 그런지. ㅎㅎㅎ 책에 6세 정도의 아이가 나오길 바랬어요 ㅎㅎㅎ
유아영어이니..당연하게 유아가 나오는 건데도 말이지요..
이건 제 이기심이 맞는것 같습니다 ㅜ.ㅜ
cd가 들어있는데요. .MP3라서요..일반 CD 플레이어에는 안돌아 간다는군요
저는 리핑해서 핸드폰에 넣어뒀어요
자주 들어야지요. 아이가 자주 들어야 귀가 열리는 것처럼..
엄마도 자주 들어야 입으로 나올듯 해서요..
이책의 특징을 보여주는 페이지 랍니다.
제가 왜 쓰잘데기 없이 이페이지를 올려 놨냐면요...
정말.. 이설명 이외에는 할말이 없어요..
이 책은 딱..그상황에서 엄마가 하고 싶은말...
그 상황을 적어 놨어요.
유아 사진이긴 하지만, 사진속에 아이를 보면서.. 내 상황에도 딱..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