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떤 영화 보셨어요?
세레니티 (1DISC) - 아웃케이스 없음
유니버설픽쳐스 / 2007년 10월
평점 :
품절


거 참 묘한 놈이다.
활극 스타일을 보니 <카우보이 비밥>의 몇 가지 에피소드가 떠올랐지만 유머는 없고
불시착이라는 코드를 보니 <에이리언 2020>(PITCH BLACK)이 떠올랐지만
그 어느 것에도 속하지 않는 것은
어느 캐릭터도 대단히 멋진 여전사이거나 카리스마가 넘치는 리더이거나 하지 않고
그저 그런 캐릭터들만 모여 있는데도 멋지고 활력 넘치는 영화이기 때문이다.

특히 영화의 중요한 키가 되는 '폭력성의 제거'와 '죽음'이라는 관계는 너무나 놀라웠다.

무척이나 매력적인 숨은 보석을 발견하니 너무 기분이 좋았다.

감독의 작품 중 '미녀와 뱀파이어' 말고 '파이어플라이'라는 시리즈물이 하나 있다는데
어찌하면 볼 수 있을지...

하여간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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