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든 일단은 만들어 봅니다.

많은 시행착오를 겪을것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점진적으로 발전된 모습을 보일것은 틀림없는 사실일것입니다.

이나이에 남는것은 끈기와 지치지않는 정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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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흐름을 읽는 기술- 재테크가 만만해지는 금융지식
최성근 지음 / 리더스북 / 2007년 5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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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뭐가 뭔지 잘 모르겠고

이렇게 하는것이 정답인지도 잘 모르겠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이렇게 하다가, 내가 정말 이런쪽에 살아있는 지식이 쌓이면 정말 좋겠습니다.

블러그도 있다는 사실만 알고 있었는데

올 1월달에 패널에 가입한 후로 블러그에 대해서 조금 이해를 했습니다.

이것도 이런 동기유발이 되어야 나에게 살아있는 참지식이 생길것 같기에..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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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읽는 불교- 불교의 역사에서 배우는 세상과 나 사이의 깨달음
우더신 지음, 주호찬 옮김 / 산책자 / 2008년 3월
23,000원 → 20,700원(10%할인) / 마일리지 1,1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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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금난새와 떠나는 클래식 여행 2
금난새 지음 / 생각의나무 / 2007년 6월
20,000원 → 18,000원(10%할인) / 마일리지 1,0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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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는것이 정답일까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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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 - 박완서 산문집
박완서 지음 / 열림원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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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님과
이 책에서 느꼈던 박완서님의 의미는 사뭇 다르게 옵니다.
필체는 더 여성스럽게 변하신것인지
달관의 경지로 도달하신 것인지, 아니면 도을 통달하신것인지 분간이 안 갑니다.

저자의 책은 솔직히 장편은 읽어보지 못했습니다.
남성의 입자에서 보면, 장르의 한계를 느끼는 기분이 솔직히 들더군요.

그래서. 주로 읽었던것들이 단편이나,지금처럼 부드러운 에세이였던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저자의 명성에 비해 내가 알 고 있는것들이 너무 빈약하다는데 나도 내심 놀랬습니다.
아마,저자의 대중성은 MBC에서 했던 책을 읽읍시다에 선정된

나도 제목이 무척 궁금했던 책이 아니였을까 싶더군요
물론, 난 그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지금 생각 해 보니
내가 알 고 있었던것은 관념적인 느낌이였던 것입니다.

이 책의 일상생활에서 겪고 느꼈던 것들을 가볍게 터치한 책으로
역시, 일단 이름이 있어야 이런류의 책들도 출판을 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줬다는데 큰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남성분들이 읽고 공감하기는 솔직히 힘듭니다.(더욱기 젊은 분들에게 고역에 가깝지 않을까 싶군요)
그렇다면,
여성분들인데
과연 젊은 여성분들이 과거처럼 느낌을 가지고 다가 오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결국, 저자의 연배와 불혹의 나이를 넘긴 여성분들에게 어필을 할 것 같은데

그 연령층이라면
절반의 성공은 거둘것으로 생각됩니다.
극심한 침체기의 서점을 생각하시고 출판을 하신것 같은 느낌도 많이 받는 그런류의 책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될 수 있으면 안 쓰고 싶었지만,
제발 전문적인 종교인이 아니라면

종교에 관한 이야기들은 삼가해 주시는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렇게 종교에 관한 이야기를 쓰시고 싶으면
제목부터 종교적으로 사용하고,
출판목적도 종교적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독자들의 선택에 의해서 구매가 되어야지
저자의 의해서 독자들이 억지춘향 꼴은 문제가 많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책 내용에 대한 리뷰는 거의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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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타르크의 영웅들을 만나다 제우수의 역사 탐험기 1
임명현.김이철.놀자북 기획팀 지음, 김이철 그림 / 놀자북(돋을새김)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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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청소년들을 위한 교양 서적들이 많이 출판되었습니다.
나도 학부모의 입장에서 많은 교양서적(만화책 포함)을 접했고 자녀들에게 읽히도록 하였습니다.

이번에 읽었던 "플루타르크의 영웅들을 만나다"는
원전인  "플루타르크 영웅전"을 정말 훌륭하게 편찬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보다는 우리들에게 진실로 느낄 수 있도록 편집한 노력들이 역력히 나타나는것을
느꼈습니다.

출판사 이름이 너무 생소하여 
이번 한번으로 끝나는것은 아닌지 걱정 또한 되는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적 느낌입니다만
이런 노력들이 꼭 결실을 볼 수 있도록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상들이 청소년들이라
어쩔 수 없이 시류의 흐름처럼 삽화를 많이 넣었지만
전혀 격이 떨어진다고 느끼지 않고

오히려 학부모님들과 자녀들이 함께 읽을 수 있도록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것 같았습니다.

우리는 영웅들의 피와 살을 느끼면 성장해 왔습니다
우리의 자녀들도 또한, 이런 것들을 보고 느끼면 성장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호연지기는 꼭 자연에서마 느끼는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안과 밖에서 함께 느끼는것이 제일 좋은 삶의 교양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요즘 청소년들에게 가장 좋은 책중에 하나인것만은 틀림없는 사실인것 같습니다.
학부모인 나도 이 책을 읽고 배운 것들이 많았다는것을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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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으로부터의 사색 - 신영복 옥중서간
신영복 지음 / 돌베개 / 199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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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토씨 하나를 더 할 수 없는 저같은 사람이
리뷰라고 적으려고 하니 두렵고 떨립니다.

신영복선생님의 글은 하나하나가 ..

전 감히 조선시대 학자였고
사림파의 시조라고 할 수 있는 김종직과 같은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은
조정래작가의 표현되로
그런 글을 쓸 수 있도록 나도 한 20년쯤 감옥사리를 해서라도
이런 책 한권 만들고 싶다고 할 정도 입니다.

이 책은 수필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수필가로 인정받을 분은 법정스님과 신영복선생뿐이라고 합니다.
이 책의 내용은 너무나도 유명하기에 토씨하나 더 얹기가 부담스럽습니다.
작품에 대한 리뷰는 전혀 할 생각이 없습니다.

혼이 묻어져 있는 책이라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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