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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십이지 十異智 (14X2: 교양편)
알라딘 도서팀 지음 / 한국이퍼브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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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획 한번 더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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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서양이 지배하는가
서양에서는 어느덧 서로마가 망하고 중국에서는 5호16국시대와 동진에 접어들었다. 다들 황금기를 구가하다가 망하는 모습도 똑같으니 신기할 지경.

다들 오랑캐에 의해서 고통받다가 해결해내지 못하고 소퇴하는 모습. 서양에서 바라보는 중국사, 서양과 동양의 가장 흥성했던 역사을 싱크를 맞춰가며 그려내는 것이 장점이다. 빠르게 동서양의 역사를 훑고 싶으시다면 강추. (빠르게라기엔 좀 두껍지만)

암흑물질과 공룡
암흑물질에 대해서 확실하게 알 수 있겠어!
(아직 1장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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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부터 난리를 피우면서 산책이다. 아까 배달 받았는데 새삼 당일 배송이 고맙다. 솔직히 말하면 과학서적 이벤트를 한다길래 갑자기 고르게 된 책들이지만 그런 것 치고는 상당히 잘 골랐다고 본다. 이벤트에서 이만원 이상이면 우주 관련 브로마이드를 준다고 하길래 주문을 분리해서 여러장을 노려야하나 했지만 오만원 이상 추가 적립금을 포기할 수 없었다. 그리고 배달 받은 브로마이드를 보니 3장을 다 주는거였네. 재수!

그간 최대한 중고책 위주로 사다가 간만에 새책으로 사니 정말 만만치 않음을 다시 느끼지 않을 수 없다. 그래도 새책은 새책의 맛이 있으니까.

유전자는 알고 있다 - 후성 유전학 관련 책이다. 저번에도 얼핏 언급한 것같은데 후생유전학으로 알고 책을 검색해 봤더니 대학 전공서적 하나만 나와서 넘어갔는데 다른데서 보다보니 `후성`유전학이라는 말이 맞는거였다. (어쩌면 둘다 맞는거겠지만) 그래서 다시 검색하니 웬걸! 이미 교양서가 여러권 있길래 가장 보편적인 걸로 보이는 `유전자는 알고있다` 선택.

아 폰에서 쓰기 너무 힘들어. 우선 여기까지만 쓰고 내일 키보드 배달오는데 마저 쓰고 싶으면 쓰고 아니면 다른 새글 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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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리지 않는 법을 새오 읽기 시작. 수학자의 교양서인데 만족할 것같은 기분이다. 스스로 정체성을 엔지니어에서 찾는 내 입장에서 윗사람들과 의사소통에 좌절감을 느꼈던 일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것은 썩 좋은 것만은 아닐지라도, 역시 내가 틀리지 않았던거야 라는 소박한 만족감은 사치는 아니겠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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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 보는 중인데.. 최근에 본 이중톈 중국사가 생각나지않을 수 없네요

이중텐 중국사 9권 두 한나라와 두 로마의 경우 계속 같은 시기에 존재했던 로마와 한나라를 비교하면서 진행하는 식의 편집인데 왜 서양이 지배하는가의 경우에는 이것을 1만 4000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묘사한 것이라고 보면 될 것같습니다

어떤면에서는 왜 서양이 지배하는지를 설명하기 위해 역사를 가져와서 설명하는건지, 같은 시대별로 동양과 서양의 역사를 보여주기위한 방법의 하나로 `왜 서양이 지배하는지`라는 태마를 잡은 것인지 헷갈릴 정도로 역사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합니다 어느쪽으로 보든 재밌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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