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리지 않는 법을 새오 읽기 시작. 수학자의 교양서인데 만족할 것같은 기분이다. 스스로 정체성을 엔지니어에서 찾는 내 입장에서 윗사람들과 의사소통에 좌절감을 느꼈던 일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것은 썩 좋은 것만은 아닐지라도, 역시 내가 틀리지 않았던거야 라는 소박한 만족감은 사치는 아니겠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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