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너는 타고난 음감이 있구나. 틀림없이 이다음에 훌륭한 음악가가 될 거야. - P51
그래, 울고 싶으면 마음껏 울렴. 이 세상에서 네 울음을 막을 수 있는 건 아무 것도 없단다. - P37
밥을 먹여주기는 할 것이되 일은 해야 한다. 아무리 어려도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이다. - P25
그날은 그가 처음 앵벌이를 나온 날이었다. - P7
나는 몽유병자처럼 생을 지나왔다. 살았다기보다는 존재했다. 나는 고통에 굴복했다. 그것이, 결국, 더 큰 죄책감을 불러일으켰다. - P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