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시인이라는 말이 설탕으로 만든 거미집처럼 요긴하게 쓰이는 지점이 거기다. - P13
기난긴 밤이 될 것 같았다. - P144
어쨌거나 아키코가 이렇게 말했으니 모든 게 좋다."[파우스트], 재밌더라." - P239
사랑은 모든 것을 혼란스럽게 만들지 않고 한데 섞는다. - P193
"전 괴테가 모든 것을 말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한 인간이 모든 것을 말하기란 불가능하니까요. 그래도 괴테는 정말로 모든 것을 말하려고 했구나, 그런 생각은 듭니다. " - P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