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의 평양 유학 시절은 오래 지속되지 못했다. 신사 참배 거부 문제로 학교의 혼란이 이어지면서 학업을 중단하고 다시 고향 만주로 돌아가야 했다. - P63
백석의 시를 읽고 쓰는 경험은 윤동주 시에 그 흔적을 남겼다. - P43
나는 아빠를 닮았다. 딸은 아빠를 닮아야 잘 산다는 데 나는 아빠 닮은 게 싫었다. - P196
아아, 금슬이란 자식의 사춘기가 부모에게 주는 작은 선물인가보다. - P162
이럴 때는 무슨 말을 해도 아예 듣지를 않는다. - P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