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중 더 후회되거나 아쉬운 점을 고르시오.


1. 내가 공부를 조금 더 열심히 했다면, 좋은 대학에 가서 좋은 직업을 가질 수 있지 않았을까?


2. 내가 학창시절에 독서를 꾸준히 했다면, 지금 내 삶의 방향을 어느정도 알고있지 않았을까? 어느정도의 가치관이 형성되어 있지 않았을까? 마음의 불안보다는 삶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살 수 있지 않았을까?


나는 2번..ㅎ 

물론 1번도 좋지만.. 내가 의사나 변호사가 되고 싶은 마음은 없으니..

2번이였다면 나는 어떤 삶을 앞으로 살려고 했을까?


요즘은 잠을 포기하고서라도 책을 읽고 싶을 정도로 책이 좋다.. 흐앙 책 읽을 시간이 부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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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ㄹ 2024-10-27 2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지금은 1번으로 바뀜.. 약대라도 갔어야... 선택지가 넓었을텐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