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세계 중산층의 몰락 - 신경제가 약속한 일자리는 어디에 있는가
폴 크레이그 로버츠 지음, 남호정 옮김 / 초록비책공방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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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결코 좌파적이고 진보적인 경제학자는 아니다. 보호 무역을 주창하는 것도 아니다. 자유무역과 세계화 그리고 카지노 금융으로 극소수만 전세계적으로 부를 쌓는 것에 대해 강한 문제 제기를 하고 있다. 비단 미국만의 일이 아니다. 지속 가능한 경제 정책의 필요성에 대해서 설파한다. 강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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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과 검찰 - 괴물의 탄생과 진화 대한민국 권력 비판 3부작
최강욱 지음, 김의겸 외 대담 / 창비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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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과 검사는 국민에게는 K가 영원히 들어갈 수 없었던 성과 비슷했다. 최강욱 변호사는 그 성에 구멍을 내고 사실 그 성에 사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대단한 사람이 아니라 오히려 엄청난 컴플렉스와 오직 권력을 향해서만 굽실대는 나약한 인간 군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줬다. 심화편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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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미래보고서 2055 - 박영숙 교수의 <유엔미래보고서> 2017년 최신판
박영숙.제롬 글렌 지음, 이영래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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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미래이니까. 다만 과학적 진보를 통한 미래상인데, 그것의 수혜가 모든 사람들에게 돌아갈 수 있을까는 결국 정치 영역이라 의문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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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사회 -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고 단 하루라도 살 수 있을까
수전 프라인켈 지음, 김승진 옮김 / 을유문화사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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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없이 단 한순간도 살 수 없으면서 증오하기만 해 온 지난 시간들에 깊이 되돌아보도록 도아준 책. 대상인 플라스틱의 문제보다 관계 속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알려준 멋진 책! 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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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사회 -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고 단 하루라도 살 수 있을까
수전 프라인켈 지음, 김승진 옮김 / 을유문화사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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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없이 단 한순간도 살 수 없으면서 증오하기만 해 온 지난 시간들에 깊이 되돌아보도록 도아준 책. 대상인 플라스틱의 문제보다 관계 속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알려준 멋진 책! 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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