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기차 위에 중립은 없다 - 하워드 진의 자전적 역사 에세이, 개정판
하워드 진 지음, 유강은 옮김 / 이후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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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모든 책을 보기 위해 든 첫 번째 책!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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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테뉴 수상록 동서문화사 월드북 12
미셸 드 몽테뉴 지음, 손우성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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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걸 다 갖춘 듯 보이는 그가 부럽다. 개인적으로 그의 서고와 그렇게 문 닫고 책에 둘러싸여 살 수 있는 부르조아적 삶의 배경을 지닌 이들이 무척이나 부럽다. 책에 파묻혀 살아간 그의 인생 이력이 고스라니 담긴 수상록! 제대로 보고 싶어 요약본이 아닌 동서문화사의 책을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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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제국주의
에드워드 W. 사이드 지음, 박홍규 옮김 / 문예출판사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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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올해의 작가다. 에드워드 사이드. 말년의 양식과 오리엔탈리즘을 쉼없이 읽고 그가 추천한 미메시스를 읽으며 문화 속에 내재된 제국주의에 대한 세뇌의 그림자를 찾아내고 싶어 산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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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곱 개의 전통
랠프 네이더 지음, 정영목 옮김 / 재인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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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누린 과거의 세계가 부럽진 않다. 다만 좋은 부모의 영향 아래서 세상에 대한 나름의 철학과 비판적 사고를 키울 수 있었던 그의 정신적 고향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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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단절 - 1만6500년 동안 신세계와 구세계는 어떻게 달라졌는가
피터 왓슨 지음, 조재희 옮김 / 글항아리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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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작가의 제국주의적 시각이 있을까 (비록 그가 좌파 지식인이라 하더라도) 하는 나름의 우려 속에서 읽기 시작했는데 마치 문자로 된 내셔널 지오그래픽을 보는 느낌이랄까? 유라시아와 남미 그리고 아프리카의 문명이라는 진보의 차이점을 설득력 있는 팩트와 학자들의 주장을 토대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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