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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이민규 지음 / 더난출판사 / 2005년 11월
평점 :
품절
좋은 인상을 유지하려면,
1) 첫인상은 사진처럼 한 번 박히면 바꾸기가 매우 어렵다는 사실을 명심한다.
2) 좋은 행동을 하기보다 나쁜 행동을 하지 않으려 애쓴다.
3) 한 번 나쁜 인상을 주었다면 몇 배의 좋은 행동을 보여준다.
p.25
누군가를 변화시키고 싶다면 논리에 앞서 감성을 터치하라. 좋아하면 판단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p.33
<감동을 주는 칭찬 방법 7가지>
1) 막연하게 하지 말고 구체적으로 칭찬하라.
2) 본인도 몰랐던 장점을 찾아 칭찬하라.
3) 공개적으로 하거나 제3자에게 전달하라.
4) 차별화된 방식으로 칭찬하라. - 남다른 내용을 남다른 방식으로,
5) 결과뿐 아니라 과정을 칭찬하라.
6) 예상외의 상황에서 칭찬하라. - 질책을 예상했던 상황에서 문제를 지적한 다음 칭찬으로 마무리를 지으면 예상외로 효과가 크다.
7) 다양한 방식을 찾아보라. - 때론 말로, 때론 편지로, 때론 문자 메시지로 칭찬을 전달하라.
p.69
대화의 원칙- 1: 2: 3
1) 1분 동안 말을 했다면,
2) 그 두 배인 2분 동안은 귀를 기울여 듣고,
3) 그 2분 동안에 최소한 세 번은 맞장구를 치자.
p.120
빈틈을 숨기지 않으면
1) 거리감이 줄어들고 친근감이 느껴진다.
2) 겸손하고, 진솔하다는 느낌이 든다.
3) 경계심을 풀고 마음의 문을 열게 된다.
p.130
행복한 결혼 생활을 원한다면, 상대방에게 부정적인 메시지 하나를 전달할 때 마다 적어도 다섯 개 이상의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해야 한다.
p.192
'미안하다'는 말은 마법과 같은 힘을 발휘하며 그 말은 세 가지 메시지를 동시에 전달한다. '제 탓입니다.' '당신을 존중합니다.' '우리의 관계를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반대로 잘못을 저지르고도 사과를 하지 않은 것은 상대방에게 이런 메시지를 전달한다. '문제는 당신에게 있다' '나는 당신을 존중하지 않는다' '당신과의 관계를 소중하게 여기지도 않는다'
p.218
고마워할 줄 아는 사람은
1) 긍정적이며 다른 사람이나 세상을 소중하게 여긴다.
2) 작은 호의에도 당연시하지 않고 어떻게든 되갚으려 한다.
3) 그는 좋은 사람이고, 나는 그런 좋은 사람을 좋아한다.
p.230
이민규,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中
+) 누구에게나 끌리는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이 없다면 거짓말일 것이다. 그러나 나는 솔직히 그런 욕심보다 첫인상이 좋은 사람이고 싶다. 첫인상이 좋고 알면 알수록 괜찮은 사람,이고 싶은 것이 큰 바람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노력해야 한다. 상대방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고, 상대방을 배려하기 위한 것이 무엇일지 고민해야 한다.
인간 관계에서 자신을 위해 욕심을 부릴수록 사람들과의 거리는 멀어지는 법이다. 타인을 배려할수록 주변에 사람이 모인다. 물론 억지로 그럴 필요는 없다. 내 마음이 내키지 않는데 타인을 위해 행동할 수는 없으니까. 그건 말그대로 가식이니까. 생각보다 상대를 배려하는 행동은 작은 것에서 시작되고, 그 소소한 것들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
나는 언젠가는 진심이 통한다고 믿는 사람 중의 하나이다. 현재 통하지 않아도 언젠가는 진심을 알게 되는 것이 사람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을 만날 때 진실되게, 그리고 상대에게 아무 것도 바라지 않는 마음으로, 그렇게 순수하게 살아가야 행복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