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 대한민국 대학입시 트렌드 (28년 대입개편안 총정리!) - EBS, EBSi 입시대표강사 윤윤구 선생님의 대학입시 트렌드 완전분석
윤윤구 지음 / 리빙북스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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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서평은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쓴 것입니다. 평소와 다름없이 읽고 제 생각을 기록한 글입니다. ​​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대학들은 정량 평가 중심인 학생부 교과 전형과 정시 전형에서의 학생부 반영을 크게 2가지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선택 과목과 출결 등을 중심으로 하는 정량적 평가, 학생부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정성적 평가가 그것입니다. (대학에 따라서는 두 방식을 병행하기도 합니다.)

"정량 평가 + 정성 평가"라는 대학의 평가 흐름이 나타나는 상황에서는 입시 준비인 셈입니다.

그렇다면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정량+정성'이라는 평가 방식에 근거한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량적 평가는 이제까지의 입시에서 매우 강조되었지만, 앞으로 정성적 평가에 대한 대비는 필수입니다. 더욱이 학생부 종합 전형이라면 말할 것도 없습니다. 정성적 평가 방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대학의 평가 방식에 대한 '공부'가 우선입니다.

2028 입시에서 대학의 큰 변화와 방점은 '면접 강화'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정성적 평가의 강화와 면접 강화에는 하나의 지향점이 존재합니다. 고교 생활을 통해 성장한 학생을 면접을 통해 확인하겠다는 의미입니다.

pp.20~23

대부분의 학생들이 공부를 힘들어하는 이유는 50의 노력을 투자했음에도 효과가 미미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이즈음에서 포기하게 됩니다. 이 고비를 넘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니 제발 '열심히 공부하면 될 거야'라는 말로 자녀들을 속이지 맙시다. 그렇게 말하면 50쯤에서 넘어지게 됩니다.

열심히 해도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더 오랜 시간이 걸리고,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처음부터 알고 있어야 합니다.

pp.42~43

학종은 내신 성적을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전형이 아닙니다. 정성적 평가가 기본적인 틀입니다.

서울의 상위권 대학에서 학생부 교과 전형에 서류 평가를 도입하고, 상대 평가 내신과 절대 평가 성취도 중 높은 성적을 반영하는 방식을 선택하는 이유의 가장 중요한 지점은 '어려운' 과목을 선택한 학생들에 대한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상위권 대학은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꾸준히 '어려운 과목'을 선택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상위권 대학들이 발표한 '권장 과목'은 특정 영역의 진로와 적성,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이 선택해야 할 과목들 중에서도 어려운 과목들입니다.

결국 상위권 대학을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의 선택과목의 선택 기준 중 첫 번째는 다음과 같습니다.

'해당 분야에서 가장 어려운 과목을 선택해서, 자신의 역량을 증명하는 것'

pp.82~83

내신 성적이든, 선택 과목이든 대학은 그 데이터가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를 분석하려고 합니다. 그것이 사실상 정성 평가의 핵심이기도 합니다. 양적 평가가 아니라, 질적 평가, 숫자로 표현되지는 않지만, 고교 생활을 통해서 실질적인 성장을 하고, 자신만의 역량을 구축한 학생을 선발하길 원합니다.

하지만, 과학 내신이 좋지 않고, 물리 내신이 3등급인데, 고급 물리학을 신청했다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까요? 당연히 아닙니다. 그러니 오해해서는 안 됩니다. 대학이 요구하는 것은 학교 안에서 개설된 과목에서 자신의 우수함을 증명하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그 바탕에서 자신의 지적 호기심을 확신시키는 것이 의미가 있다는 말입니다.

pp.134~135

상위권 대학이 각자 요구하는 것들이 있고, 그 요구 내용은 대부분 대학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됩니다. 그 대학을 진학하길 원한다면, 그 행동을 하면 됩니다. 요즘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상위권 대학 학생부, 의대 학생부 열람 서비스 등을 이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p.316

오랜 기간 동안 이런 학생들을 지도하고, 가르치고, 성공시키면서 알게 된 가장 핵심적인 학종 표현을 소개하려 합니다.

수업 시간에 배우고,

배운 내용에 대해 독립적으로 탐구하고

탐구한 내용을 자신이 아는 지식, 생활과 연결하기

학생부 종합 전형을 위한 최고의 전략을 하나 제시하자면, 증명의 방법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교차 검증'입니다. 교과와 비교과의 연계를 통한 자신의 역량 증명이 핵심입니다.

pp.363~364

대학의 자료를 "스스로" 분석하는 과정은 매우 중요한 과정입니다. 논술이라는 것은 결국 '사고의 과정'을 측정하는 시험이기 때문입니다.

모범 답안 혹은 우수 답안을 통해 자신의 사고의 과정과 대학이 요구하는 사고의 과정을 비교하는 것이 가장 좋은 논술 연습 방법이긴 합니다. 이 과정에서 다른 학생이 쓴 논술 답안을 채점해보는 것도 매우 좋은 연습이 됩니다.

pp.380~381

윤윤구, <2028 대한민국 대학입시 트렌드> 中

+) 저자는 EBSi 입시 대표 강사이며 고등학교 선생님으로, 이 책에서 2028학년도 대학 입시 개편안에 관한 방대한 자료를 꼼꼼하고 현실감 있게 다루고 있다.

이 책은 2028 대학 입시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와 수시 및 정시 전형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특히 수시에서 학생부 교과 전형과 학생부 종합 전형, 논술 전형이 어떤 점에서 다른 것인지, 각 전형별 취지를 고려해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좋은지 이야기한다.

또 2028 대입 전형 계획을 상세하게 분석하며 서울 상위권 주요 대학들의 대입 전형을 제공하고 대응 전략을 모색한다. 고교학점제와 더불어 지역의사제 및 선택 과목의 존재가 대입에 미치는 영향도 언급한다.

저자는 학생들의 대학 진학을 위해 다양한 사례를 제시하고, 학교와 가정에서 전략적이고 계획적인 입시 준비 방법을 논의한다고 말한다.

더불어 학생들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아이들을 대하는 학부모의 자세, 그리고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위해 마련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은 수많은 입시 정보 속에서 우리가 무엇에 주목해야 하는지, 어떤 점을 기준으로 대학 입시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은지 명확한 잣대를 제시한다.

여러 학생과 학부모, 교육전문가들과 소통해온 선생님의 현실적인 이야기이고, 객관적인 자료와 근거를 세밀하게 들고 있기에 신뢰감이 가는 책이다.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분명하다.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선생님들이 주목해야 하는 점은, 각 대학이 요구하는 방향으로 과목을 선택하고 배우고 탐구하고 일상에서 녹여내라는 말이다.

그러기 위해서 대학에서 공개한 학생들을 평가하는 방식을 공부하여 그에 맞게 입시 전략을 세우는 것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

이 책에서는 주요 대학의 2028 대입 전형을 분석해 놓아서 입시 준비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어떻게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것이 좋은지 방향을 세울 수 있게 이끌어주는 책이기에 효율적이다.

2028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이들, 5등급 내신제에서 대학을 어떻게 가야 하나 고민되는 이들, 학생부종합전형과 교과전형의 차이를 알고 준비하고 싶은 이들, 2028 입시 트렌드를 확인하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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