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터 설계하는 최상위 합격 로드맵 - All 1등급 초정밀 입시 가이드
박동호.최지석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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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서평은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쓴 것입니다. 평소와 다름없이 읽고 제 생각을 기록한 글입니다.


"최상위권 대학 합격은 고등학교의 전력전이 아니라, 초등 · 중등에서 이미 짜인 두뇌 설계의 실행이다. 초등은 두뇌를 키우는 시기, 중등은 습관을 굳히는 시기, 고등은 그것을 발휘하는 시기다 ㅡ 12년의 설계와 전략이 진짜 실력이다."

초등학생 때는 '학습 뇌'를 만드는 것이 중요한 시기다. '학습 뇌'란, 말 그대로 학습을 할 수 있는 뇌로 만든다는 것이다.

뇌의 영역으로 설명하자면, 이때는 독서력(전두엽, 측두엽), 수 감각(두정엽), 창의력, 공간지각(소뇌, 후두엽), 영어 등 언어감각(측두엽)의 훈련이 많이 필요하다. 즉, 독서를 많이 하고, 숫자 놀이나 계산을 많이 하고, 창의력과 공간지각 능력을 기를 수 있는 학습, 그리고 영어 등 외국어를 많이 접해야 한다.

pp.37~39

초등 저학년(1~3학년)은 읽기(독서), 쓰기, 기초어휘, 기초연산, 상식, 놀이를 통한 학습을 해야 한다. 특히 언어가 중요하다. 왜냐하면 전두엽, 측두엽 등 언어 관련된 뇌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때이기 때문이다. 또한 기본적인 연산을 통해 수학적인 뇌를 훈련시키고, 여러 분야에서 상식을 쌓아야 한다. 저학년 때는 공부라는 것에 싫증을 많이 느낄 수 있으므로, 놀이를 통해서 최대한 재밌게 학습을 시켜야 한다.

초등 고학년(4~6학년)은 저학년 때 배운 것을 기반으로 심화된 언어 학습을 해야 하는데, 단순히 읽고 쓰고 단어를 외우는 것이 아니라 남들 앞에서 말하는 발표 교육이 필요하다. 머릿속에만 있던 언어를 말로 내뱉는 순간, 언어 능력은 몇 배 이상 강화된다. 또한 단순한 기초연산을 넘어서 이제는 복잡한 수학 계산을 통해 문제풀이를 시작해야 한다. 그렇게 하다 보면 문제풀이 능력과 사고력, 창의력이 생긴다.

p.64

국어는 어릴 때부터 독서를 많이 하는 것이 중요하다. 독서를 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관심 분야의 책을 사주든지 독서의 허들을 낮춰주기 위해 만화책을 준비해준다든지, 학교나 학원에서 독후감 숙제를 내주면 책을 읽게 만들어서 보상을 주는 방식으로 하는 것이 좋다.

영어는 무조건 빨리 배울수록 좋다. 선행의 개념이 조금 약하지만, 언어라는 것은 어릴 때부터 많이 쓰고 많이 말할수록 뇌 발달에 좋다.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학은 무조건 선행이다. 논리 체계를 쌓아가는 수학이라는 학문 특성상, 아무리 천재여도 선행을 안 한 사람은 선행을 한 사람을 절대 이길 수 없다.

pp.76~77

- 전교 1등이 말하는 오답노트 작성법

'기억할 것'과 '생각할 것'을 명확히 구분하고, 그에 맞는 방식으로 작성하고 복습해야 한다.

기억할 것(=암기 파트)

생각할 것(=사고력 파트)

정리 대상

핵심 개념, 공식, 자주 틀리는 포인트

문제 접근 방식, 사고 흐름, 풀이 과정

작성 방식

외워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작성한다.

문제에 처음 접근하지 못한 이유, 사고가 막힌 부분, 그리고 실수가 발생한 원인을 중심으로 작성한다.

pp.133~134

공부를 잘하려면 단순히 오래 앉아 있는 것보다, 공부와 휴식을 적절히 나누는 습관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공부한 만큼 반드시 휴식도 함께 가져야 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공부와 휴식 시간을 대략 1 : 1 비율로 정했다.

예를 들어 평일에는 학원 시간을 제외하고 공부 3시간 30분, 수면 7시간, 주말에는 공부 10시간, 수면 8시간, 방학에는 공부 12시간, 수면 8시간 정도로 시간을 배분했다. 충분한 휴식은 단순한 놀이가 아니라, 다음 공부를 잘하기 위한 재충전 시간이다.

p.185

학생부는 한 번에 완성되는 서류가 아니다. 꾸준히 점검하고 조금씩 다듬어야 비로소 하나의 스토리로 완성된다.

학기 초에는 과목별로 1~2개 정도의 탐구 주제를 정하도록 지도해준다. 시간이 날 때마다 자료를 모으고 개선해나가야 한다. 이때 부모가 함께 방향을 제시해주면 아이는 막막함 대신 자신감을 얻는다.

학기 말에는 아이와 함께 학생부를 차분히 읽어보며 오타, 띄어쓰기, 사실과 다른 부분이 없는지 꼼꼼히 확인해준다. 필요한 수정 사항이 있다면, 아이가 주저하지 않고 선생님에게 정중히 말씀드릴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아주는 것도 부모의 중요한 역할이다. 특히 아이의 실제 의도와 선생님의 기록 간에 차이가 있는지도 세심하게 살펴보아야 한다.

p.232

박동호, 최지석, <초등부터 설계하는 최상위 합격 로드맵> 中

+) 이 책은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어떻게 생활하는 것이 좋은지 학습 방법은 물론 올바른 생활 패턴과 진로 방향을 가르쳐주고 있다.

저자들은 고등학교를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해 각각 의대에 입학하고 무엇보다 입시 컨설턴트의 경험이 다분히 많은 이들이다.

그런 이들이 본인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어릴 때부터 어떤 점을 갖추고 보완해야 안전하고 탄탄한 학업의 길을 걸을 수 있는지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대학 입학 전 초중고 12년을 크게 세 단계로 나누어 학부모가 알아야 할 점과 학생들이 알아두면 좋은 학습 포인트를 가르쳐준다.

초등학생에게 왜 독서가 중요한지, 언어의 일종인 영어를 자주 접하는 게 왜 의미있는 것인지, 수학에서 선행이 왜 필수적인지, 그리고 초등 저학년과 고학년의 공부법이 어떻게 다른지 설명한다.

중학생 때는 공부해야 하는 목적을 찾아보고, 국어, 영어, 수학 과목의 노트 필기법, 단계별 공부하는 방법, 오답노트 작성법, 수행 평가 준비하는 방법, 그리고 학원을 고를 때 유의해야 할 점 등을 이야기한다.

고등학생 단계에서는 하루의 공부 루틴과 휴식 시간의 활용법, 멘탈 관리법, 다양한 암기 방법, 실수에 대처하는 법, 단권화 활용법, 수시와 정시에 필요한 정보와 공략법 등을 제안한다.

맨 마지막 장은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대학을 지원하기 위해 활용할 전략과 유의사항을 알려준다. 그뿐만 아니라 탐구 보고서 작성법과 생활기록부 기재 방법까지 세세하게 지도하고 있다.

이 책은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을 둔 학부모 모두에게 유익하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이 공부 방향을 잡을 수 있도록 현실적인 입시 정보와 실전 공부 전략 등을 상세하게 실어두었기에 도움이 된다.

초등학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에게는 중고등학교까지 어떤 단계를 거쳐 공부를 해야 하는지 큰 그림을 제시하고 있으며 학업 역량을 키우도록 여러 방법을 알려주기에 효율적인 책이다.

중, 고등학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에게는 학생부 관리법과 생활기록부 기재 요령, 수행 준비 방법 등을 보여주어 아이들의 진로 방향을 정하는 데 도움이 되는 책이다.

또한 중고등학생들에게는 국어, 영어, 수학의 과목별 공부 방법을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어서 따라서 실천하기에 좋다.

다양한 사례와 표본을 통해 공부법을 따라 하기 쉽게 제시하고 있어서 학생 입장에서는 시도하기 좋도록 알려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시간 활용 전략, 예습과 복습 방법, 오답노트 작성법, 다양한 암기 방법, 과목별 추천 문제집이나 수준별 공부법 등 배울 점이 많은 책이라고 느낀다.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몰라서 막연한 중고등학생, 국영수 등 과목별 공부법이 궁금한 학생, 초등학생 때부터 체계적으로 진로 방향을 잡아주고 싶은 학부모, 아이에게 적합한 공부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은 학부모, 학종 및 내신 관리법을 알고 싶은 학부모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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