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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찾는 삶의 영어
정은혜 지음 / 메이킹북스 / 2022년 6월
평점 :
잘 맞는 사람과 좋은 관계를 지내면 삶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시간을 낭비한 것 같은 안타까움을 주기도 하지.
I think if I have a good relationship with the right person, they can play a very important role in my life.
p.34
공부는 언제 하든 늦은 때란 없는 것 같아.
Studying is a subject that we should study endlessly.
p.52
영어를 잘하려면 영어에 미치거나 확실한 목표가 있어야 되는 것 같아.
In order to be a fluent English speaker, we need to be into learning English or having a clear goal.
p.61
나의 꿈은 앞에서 몇몇 부분은 언급을 했지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해.
눈에 보이는 것 눈에 보이지 않는 것.
I mentioned some of my dreams earlier, I think we can divide it into two categories.
Things that are visible and things that are invisible.
p.104
영어를 배우려면 이분들과 이런 기능들을 이용하자!
ㅡ 저자의 추천 한국 youTuber들
Aran TV / 날라리 데이브 / 로라 TV / Bridge TV / 선민_sunmin / 오픽노잼 / 영어 강사 Anna
ㅡ 저자의 추천 해외 YouTuber들
Speak English with Vanessa / Tina yong / Liza Koshy / Trevor Wallance / Jenn im / Babish Culinary University / First we Feast
ㅡ 매우 유용한 영어 관련 애플리케이션
Italkl, Preply / Udemy / Meet up
pp.130~133
정은혜, <꿈을 찾는 삶의 영어> 中
+) 이 책은 성인을 대상으로 영어를 강의하는 저자가 영어권 문화, 영어 회화, 영어 작문, 영어 문법 등을 배우고 싶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쓴 것이다. 스칼렛의 소개를 시작으로 그와 관련된 일상 생활을 영어 회화와 영어 작문을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다.
더불어 영어 문장에 쓰인 영문법을 '문법 포인트'로 설명해주기에 영어 공부하는데 도움이 된다. 처음에는 초급 단계의 수준으로 영어 회화를 제시하고, 그와 비슷한 문장들을 연결하여 연습하도록 권한다. 중요하거나 어려운 단어, 숙어는 저자가 예문을 통해 다시 한번 설명한다.
중급 단계에서는 좀 더 긴 에세이 형식의 영문이 등장한다. 먼저 한글로 에세이를 적고 영문으로 다시 써준다. 또 같은 내용의 다른 영어문장까지 실어두기에 하나의 영문으로만 공부하지 않아도 되기에 일석이조다.
마치 저자의 일기 혹은 에세이집을 읽는 느낌이라 편해서 좋다. 사진도 있고 실제 저자의 에세이인 듯 하여 친근감이 든다. 초급과 중급 단계의 수준을 모두 담고 있어서 중급 및 중상급 단계에서는 영작문 공부를 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
영어로 에세이를 쓰는 연습을 하며 영작문과 영어문법을 가볍게 공부해보고 싶다면 이 책을 권해본다. 초반부는 영어회화 초급반에서 주로 배우는 내용으로 구성되었기에 부담이 적다.
얇은 책이지만 영문법을 같이 설명해주고 있어서 혼자 공부할 때 답답하지 않을 듯 하다. 맨 마지막에 영어를 배우는데 도움이 될 유튜브와 앱들을 소개해주고 있어서 실천하기에 좋다.
* 이 서평은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쓴 것입니다. 평소와 다름없이 읽고 제 생각을 기록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