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 네트워킹
캐슬린 바튼 지음, 황해선 옮김 / 가치창조 / 2007년 11월
평점 :
절판


멘토에게 도움을 받으면서 사회생활을 해나가는 사람은
몇이나 있을까?

물론 나에게도 멘토가 없다.

누군가에게 고민을 얘기한다는게 참 낯간지러운 일인지라
얘기한적도 없고 또 주변에 내 얘길 제대로 들어줄 사람도 없다.

이렇게 멘토를 가진 사람들은 정말 가장 큰 행운을
얻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까지 지내오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학교 친구들과 여럿 동호회, 카페 사람들, 교회에서 알게 된 사람들,

봉사갔다가 알게된 사람들, 직장분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만났지만 왜 핸드폰에 저장된 전화번호는 너무나도 적은걸까?

'아무래도 내겐 참 큰 문제가 있는것 같아.'라고 생각 될때 쯤 읽게 된 이 책엔 굉장히 중요하고도 다들 알고있을법한 그런 얘기들이 들어있었다.

인맥의 발견부터 접근방법.. 그리고 관계를 지켜나가는 방법,

멘토에게 도움을 받는 멘티로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 책을 읽고 이것들을 행동으로 옮긴다면 꽤 도움이 되지 않을까?

또 내게 멘토가 되어줄 사람도 중요하지만

좀 더 경험을 쌓다보면 나 또한 누군가의 멘토가 되어줄수 있을것 같다.

아직은 경험도 없고 생각도 부족하기만 하지만

잊고 있었던 여럿 일들을 이책으로 다시 생각해보았다.

 

좀 더 나은 내 모습을 보길 원한다면,

내가 일하는 분야에 성공하길 원한다면,

좀 더 많은 인맥을 쌓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라 권해주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