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리는 글은 처음이라 - 한번 깨달으면 평생 써먹는 글쓰기 수업
제갈현열 지음 / 다산북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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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리는 글은 처음이라』

제갈현열 지음

다산북스



마케팅 기획자, 경영 컨설턴트, 콘텐츠 기획자로 활동하며 모든 영역의 글쓰기를 다룬다.

20대에는 공모전 43관왕의 타이틀 갖고, 메이저 광고대행사를 입사해 광고의 귀재로 불렸다. 30대에는 분야와 경계를 넘나드는 책을 쓰며 누적 40만 부를 판매해 베스트셀러 저자가 되었다. 최근에는 국내에서 경영컨설팅 사업체 (주)캠스베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콘텐츠 개발 사업체 나비스튜디오(NAVIstudio)를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여러 기업에서 경영 자문을 하고 대기업과 대학교에서 경영과 기획을 교육한다.

최신작 『팔리는 글은 처음이라 』에서는 직장에 들어가기 위해, 기획을 통과시키기 위해, 투자자에게 투자금을 받기 위해, 고객에게 제품을 팔기 이해, 기획서에서 보고서, 투자 제안서에서 자기 업장의 전단지까지, '팔리는 글'을 써야 하지만 어렵기만 한 사람들을 위해 본인의 글쓰기 노하우를 모두 담았다.

저서로는 『날개가 없다 그래서 뛰는 거다』, 『지금처럼 살거나 지금부터 살거나』, 『인사담당자 100명의 비밀 녹취록』, 『최후의 몰입』, 『기획에서 기획을 덜어내라』, 『돈 공부는 처음이라』, 『부의 확장』, 『C의 유전자』, 『돈의 시나리오』, 『비겁한 돈』, 『 돈은, 너로부터다』 , 『세컨더리 마인드 』가 있다.


팔리는 글은 처음이라/제갈현열 지음/다산북스



『팔리는 글은 처음이라 』의 저자는 평생 글과 함께 살아왔기에 한 줄의 글이 만들 수 있는 놀라운 변화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글로써 경력을 얻고 학벌이 아닌 글쓰기 능력으로 회사에 입사한 경험이 또한 글이 주는 가치에 대해 가장 잘 이해하고 알려줄 수 있는 분이 아닐까 생각한다.

'팔리는 글'을 써야 하는 사람들은 아주 많다. 하지만 누군가 내 글을 사가게 하려면 그만한 가치가 있어야 한다. 광고를 보면 쉬운 말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카피를 보면 놀라움의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한 줄의 글이 주는 효과는 실로 대단하다. 이런 글쓰기가 가능하다고 하는 저자의 노하우와 경험 그리고 실전에서의 경력이 글을 쓰는 아니 글을 쓰고 싶은 writer들에게 희망의 씨앗을 안겨주고 있다.


팔리는 글은 처음이라/제갈현열 지음/다산북스



글을 잘 쓰고 싶은 희망은 누구나 바라는 염원이 아닐까 한다. 특히나 AI 시대와 온라인 시대라는 공간에서 글은 더 많이 노출되고 더 많이 읽히고 있기 때문에 글을 잘 쓰면 얼마나 많은 이득이 본인에게 오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특히 회사, 학교, 취업, 마케팅, 광고에서 다양한 글쓰기가 요구되고 있다. 적재적소에 맞는 글쓰기를 『팔리는 글은 처음이라 』에서 평생 써먹을 수 있는, 그리고 자기만의 글쓰기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지식을 담아놨기에 지금 당장 펼쳐 들고 읽어 보면 정말 놀라운 경험을 할 거라 생각한다.

팔리는 글은 처음이라/제갈현열 지음/다산북스


'고작 한 줄의 차이'라는 말은 정말 대단한 힘이 있다고 생각한다. 저자의『팔리는 글은 처음이라 』 책의 제목은 그야말로 팔 수 있는 글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를 포괄적으로 포함하고 있기에 제목 한 줄이 실은 모든 것이라는 것을 실감하게 했다.

글을 팔려면 글을 써봐야 한다. 자기가 속한 분야의 글쓰기를 먼저 제대로 익혀야 한다. 이렇듯 글쓰기는 생산 수단의 뿌리가 되어 시장에 판매하는 모든 글쓰기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한다. 뿌리가 되는 글쓰기가 튼튼하게 자리 잡으려면 역시 매일 써야 하고 끊임없이 생각하며 맛있는 열매를 만들어 낼 때까지 멈추면 안 된다.


팔리는 글은 처음이라/제갈현열 지음/다산북스


『팔리는 글은 처음이라 』 책의 저자가 아무리 좋은 노하우를 가져다줘도 받아먹지 못하고, 써먹지 못하면 글쓰기의 의미가 퇴색되는 것이다. 글도 처음부터 잘 쓸 수 없을 것이다. 생각의 주머니가 가득 차는 경험을 할 때까지 읽고, 경험으로 채워 넣어야 한다. 누구나 처음부터 잘 할 수 없을 것이다. 못하는 것이 아니라 끈기를 가지는 노력이 없어서 일 거다. 저자가 책 속에 써준 경험이 모든 사람들을 일컬어 하는 말이라고 생각했고, 앞서 나에게 해주는 말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글쓰기가 익숙해지면 생각의 주머니가 하나씩 손위로 올려져 글쓰기의 즐거움을 맛보는 순간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런 놀라움이 쌓이면 결국에 글은 독자이든 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선택받게 될 것이다.

저자가 경험한 모든 글쓰기의 노력과 상대를 설득시키고 팔리게 만드는 글이란 진정 무엇인지 책 속에 정성스레 녹여냈고, 이렇게 훌륭한 글쓰기 방법이라면 빨리 체득해서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이루어지면 비로소 글쓰기의 시장에 입문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CONTENTS

Prologue | 한 줄의 글이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고 믿기에

Part1 | 글쓰기는 모든 것의 기본이라- 생산 수단으로서의 글쓰기

Part2 | 관점 깨닫기 -팔리는 글은 이미 쓰기 전부터 정해집니다

Part3 | 구조 익히기-시장을 읽는 눈이 읽고 싶은 글을 만듭니다

Part4 | 표현 배우기- 익숙해지는 것과 새로워지는 것

Part5 | 대가의 글에서 훔쳐 오다-기가 막히게 팔리는 글의 비밀

Epilogue | 인생을 바꿀 글 한 줄을 이제 여러분의 손으로!

『팔리는 글은 처음이라 』 책의 친절한 글쓰기 방법이 글을 잘 쓰는 사람, 팔리는 글을 쓰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팔리는 글의 감칠맛인 5:3:2의 비율도 함께 본인의 것으로 만들어 글쓰기에 날개를 펼치시기를 희망한다.




나를 표현하는 글을 쓰고 싶은 가요?

글 쓰는 시간을 즐기나요?

글을 평생 쓰고 싶은 가요?

글을 잘 쓰고 싶은 가요?

글을 팔고 싶은 가요?

위의 질문들이 늘 함께한다면 망설이지 말고 『팔리는 글은 처음이라 』 책을 읽어 본다면 생각의 등불이 커지면서 당장 글을 쓰고 싶어질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이 책을 받자마자 얼마나 줄그어가면서 읽기를 반복했는지 모릅니다. 읽으면서 나의 글쓰기를 점검하기도 하고, 글을 쓰는 순간도 나에게는 행복이었고, 그 행복을 더 확장해 줄 글쓰기의 노하우가 『팔리는 글은 처음이라 』에 다 들어있다고 확신했어요.

절실한 글쓰기가 필요하신 독자분들이 읽으시면 더 많은 도움을 받고, 그것이 바탕이 되어 '팔리는 글'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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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제가 직접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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