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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웅의 타이포그래피 with 프로크리에이트 - 몽글몽글 글씨를 그려요
띠웅 지음 / 다산스마트에듀 / 2025년 1월
평점 :

띠웅's 타이포 그래피/띠웅 지음/ 다산스마트에듀
몽글몽글 글씨를 그립니다.
그림 그리기를 무척 좋아해서
어린 시절에는 스케치북에 크레파스로
학창 시절에는 도화지에 물감으로
그리고 성인이 된 지금은
아이패드로 프로크리에이트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고단한 하루 끝에
작은 힐링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늘 저녁 6시쯤 SNS에 작품을 올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예쁜 글씨를 그리며
여러분과 글씨를 그리는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띠웅's 타이포 그래피/띠웅 지음/ 다산스마트에듀
한양대학교 영상디자인과 졸업
·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평창올림픽 홍보 영상 공모전
대상
· 네이버 파파고 홍보 영상 공모전 1등
· 폭스바겐, LG생활건강, 리복 X BTS 등 기업 광고 및
브랜딩 작업
· 각종 뮤직비디오 그래픽 작업 및 앨범 아트워크 제작

띠웅's 타이포 그래피/띠웅 지음/ 다산스마트에듀
띠웅 작가는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무척 좋아했다고 한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진로도 영상디자인 학과를 갔고, 컴퓨터로 하는 디자인보다 손으로 직접 그리는 그림이 좋아서 '타이포 그래피'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생각을 바꾸면 다양한 아이디어가 떠오른다고 하는데 작가는 쓰는 글씨를 그리는 글씨로 전환하면서 더 다채로운 그림과 글씨체를 구상하게 되었다고 한다.
보고 느끼는 모든 것이 이미지가 되어 글자에 담아 표현하려면 글씨를 '그리다'라는 관점이 지금의 띠웅 작가의 즐거움과 행복이 되었다고 한다.

띠웅's 타이포 그래피/띠웅 지음/ 다산스마트에듀
•A부터 Z까지, 띠웅의 노하우를 모두 담은 친절한 설명
•실습을 위한 디지털 드로잉 도구 모두 제공
•실습 작품을 활용한 디지털 & 실물 굿즈 제작법 소개
•내 작품 SNS에 자랑하고, 조회 수 올리는 노하우 공개
그림을 잘 못 그려도 되고, 어려운 드로잉 기술이나 전문적인 디자인 방법이 필요 없이 《띠웅’S 타이포그래피》 에 기초적인 사용법은 물론이고 다채로운 캔버스 아이디어와 나만의 감성을 더할 수 있는 방법까지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다 알려주는 띠웅 작가의 노하우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을 경험합니다.

띠웅's 타이포 그래피/띠웅 지음/ 다산스마트에듀
《띠웅’S 타이포그래피》에서 언급한 아이패드가 굳이 최고급 사양이 아니더라도 디자인을 하는 데는 무리가 없다고 한다. 띠웅 작가가 디지털 드로잉을 하기 위해 필요한 필수 아이템 몇 가지는 아이패드, 애플펜슬, 프로크리에이터, 종이 질감 필름, 정품 펜촉, 3단 폴리오케이스, 실습용 파일 다운로드이다.
처음 디지털 그로잉을 시작하는 어린 독자 친구들은 《띠웅’S 타이포그래피》 를 보면서 손그림으로 연습을 하고 점점 영역을 넓혀가는 것을 추천해 본다.
제 아이들도 손그림을 그리다가 패드를 통해 더 다채로운 그림 영역을 넓혀가는 것을 보면서 표현하고 싶은 모든 것을 글씨에서 그림 글씨로 옮겨가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권유도 해봅니다.

띠웅's 타이포 그래피/띠웅 지음/ 다산스마트에듀
대부분의 독자들은 글씨를 쓰면서 글로 마음을 표현하고 있지만, 띠웅 작가는 책에서 본 것, 음악을 들은 것, 눈에 담은 모든 사물들을 글씨이지만 그림 글씨로 멋지게 표현했다.
같은 글씨라도 그림으로 표현된 그림 글씨가 훨씬 눈에 잘 담아진다.
띠웅 작가의 무궁무진한 작품들이 표현해 내는 다채로운 매력을 《띠웅’S 타이포그래피》 를 통해서 감상해 보는 소중한 경험이었다.

띠웅's 타이포 그래피/띠웅 지음/ 다산스마트에듀
공부를 하거나 계획을 세울 때 마인드맵을 정말 잘 활용하고 있고, 실제로도 마인드맵이 가져다주는 효과는 실로 크다.
띠웅 작가도 마인드맵을 통해 그림글씨를 완성하는 과정을 《띠웅’S 타이포그래피》에서 자세하게 보여주셨다.
작품을 배우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한다.

띠웅's 타이포 그래피/띠웅 지음/ 다산스마트에듀
띠웅 작가의 띠웅's GALLARY에는 작가가 디자인한 작품들을 《띠웅’S 타이포그래피》 더 자세하게 만나보는 기회는 감탄이 절로 나온다. happyreder의 아이들은 손으로 습작을 하면서 책을 통해 배우는 것들이 소중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는 시간이 되기도 했다.

<책을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제가 직접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