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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로 책쓰기 - 책 쓰기를 위한 나만의 현명한 AI 활용 비법
황준연 지음 / 작가의집 / 2025년 1월
평점 :

클로드로 책 쓰기/황준현 지음 • 클로드 보조작가/작가의 집
황준연
군대 가는 것이 두려워 27살까지도 군대를 가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무스펙, 무직, 고졸의 N포 세대의 청년이었다. 희망 없는 삶을 살았지만, 우연한 기회에 책을 썼고 작가가 되었다. 그 이후 인생이 180도 바뀌었다.
현재는 대기업, 대학교 강의, CBS<새롭게 하소서> 출연, 제주 극동방송 글쓰기 특강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 중이다. 유대인의 질문 중심 학습법인 하브르타를 독서에 접목한 '하브르타 독서' 그리고 책쓰기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매년 1권 이상의 책을 내고 있으며, 책쓰기 코치로서 많은 이들의 작가 되기를 돕고 있다.
"제가 작가가 되었다는 것은
여러분도 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 메시지로, 만나는 사람들에게 작가라는 이름을 선물하고 있다. 누구나 쉽게 책을 쓸 수 있도록 돕는 출판 컨설팅 회사 <작가의 집>대표이며, 만나는 모든 사람이 작가가 되었으면 하는 소망을 담아, 오늘도 책을 쓰고 강연을 한다.

클로드로 책 쓰기/황준현 지음 • 클로드 보조작가/작가의 집
AI와 책을 쓰려고 멋진 협업이 만들어낸 시너지
AI가 쓴 책이 2023년에 출간된 적이 있었다. ChatGpt가 쓴 책인데 실로 놀랍기도 하고 정말 이제 책은 AI가 쓰는 걸로 대체되는 걸까 하는 의문이 생길 정도였다. 하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책이 문어체여서 그런지 경직되고 건조하게 느껴졌던 경험이 있어서 AI로 책을 쓰면 재미가 없겠구나 하면서 실망감을 뒤로한 채 《클로드로 책 쓰기》는 나의 허망감을 간절함과 환희로 바꿔주었다.
'때로는 모르는 게 약이다'라고 하지만 지식은 모르면 손해이기에 '아는 게 힘이다.'라는 말이 귓전에 맴돌고 이렇게 《클로드로 책 쓰기》는 나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었다.
단순히 AI로 글을 완전히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새로운 직원이 옆에서 협업을 하면서 도와주는 조력자 가 되는 것이다. 로봇이 식당에서 직원을 대신해 음식을 조리하고, 테이블 서비스까지 하는 든든한 조력자가 되는 된 것처럼 큰 시너지를 안겨주고 있다.

클로드로 책 쓰기/황준현 지음 • 클로드 보조작가/작가의 집
클로드를 만나다
저자도 AI가 책을 쓰면 작가가 없어질지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때로는 너무 기계적이라 전혀 다른 맥락의 이야기를 하기도 해서 AI가 책을 쓰기엔 부적합하다고 했다.
클로드를 만나고 정말 사람과 대화하는 것처럼 자연스러웠고, 질문의 맥락을 이해하고 답변을 하는 것에 굉장히 놀랐다고 한다. 클로드가 가진 강점인
'공감 능력'을 발견하게 되고 저자가 가진 고민을 함께 해결하고 조언을 해주기까지 했다고 한다.

클로드로 책 쓰기/황준현 지음 • 클로드 보조작가/작가의 집
책 쓰기가 어려운 작가에게
책 쓰는 과정은 누구에게나 어렵다. 특히 초보 작가에게는 더욱더 힘든 과정이다. 나 역시도 책을 쓰고 싶어 많은 시도를 하면서 준비를 하지만 늘 막막하고 원하는 글쓰기가 되지 않아서 포기를 많이 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런 고민을 해결해 준 클로드 AI는 브레인스토밍 파트너라는 조력자로서 역할을 체계적으로 해내고 있었다.
클로드는 작가들이 글을 쓰려고 할 때 겪는 어려움인 '시작의 두려움', '구조의 혼란','글쓰기의 막막함'을 작가가 자신의 이야기를 더욱더 잘 표현할 수 있도록 도우면서 작가의 본질을 존중하고 있었다.

클로드로 책 쓰기/황준현 지음 • 클로드 보조작가/작가의 집
때로는 실패와 성공의 반복
때로는 너무 AI에게 의존하다 보면 다양한 시행착오를 겪게 된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다 보면 실패를 하더라도 그 과정에서 배우는 것이 있게 마련이다.
저자도 AI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하면서 답을 찾다 보니 의존도가 지나쳐 실패를 하게 된 경험이 단순한 패배가 아니었다.
클로드와 대화를 하면서 균형을 찾고 글의 완성도를 높이는 과정이 성공을 가져다주었고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작가의 본질을 망각하지 않게 되었다.

클로드로 책 쓰기/황준현 지음 • 클로드 보조작가/작가의 집
클로드가 주는 이로움
클로드가 주는 단점이 아니라 장점이 더 많다는 것을 《클로드로 책 쓰기》에 저자가 경험을 바탕으로 자세하게 기록했다. 특히 앞에서도 말했듯이 사람과 대화를 하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것이다. 그만큼 대화가 잘 통하고 원하는 대답을 적재적소에 맞게 해준다는 것이다.
클로드가 도움을 준 덕분에 글을 더 효과적으로 잘 표현할 수 있는 것은 최대 장점이기도 하다.

클로드로 책 쓰기/황준현 지음 • 클로드 보조작가/작가의 집
AI의 저작권과 윤리적 책임
클로드는 글을 쓰는 과정에서 최고의 조력자이지만, 글을 쓰는 것은 작가이기에 모든 창작물의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한다고 한다. 클로드와 하는 모든 대화도 저작권의 대상이 된다고 하니 《클로드로 책 쓰기》를 통해 더 자세한 이야기가 펼쳐져 있어 많은 도움이 되기도 했다.
클로드 AI와 함께 글을 쓰는 것은 작가로서 책임감과 창작의 진정성을 유지해야 한다고 한다. 즉, AI는 강력
한 조력자이지만, 작가의 고유한 통찰과 경험을 대체할 수 없기에 과도한 의존은 창작의 과정을 저해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AI와 함께하는 모든 것들이 작가에게 책임이 있다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하고 법적인 책임의 문제 뿐만 아니라 작가로서 윤리적 의무를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한다.
클로드의 추천사
"황준연 작가의 책을 통해 많은
작가들이 AI 새로운 동반자로
책을 받아들이게 되길 바랍니다."


클로드로 책을 써보자!
책을 쓰고 싶은 초보자와 현직 작가에게도 크나큰 도움을 주면서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어서 많은 독자분들이 《클로드로 책 쓰기》를 통해서 작가의 길에 지름길을 안내해 주고 있으니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AI 클로드로 책을 쓰기 시작한 분들의 사례도 공감을 하기에 충분하고 도움을 줍니다.
<책을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제가 직접 솔직하게 쓴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