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다…ㅡ.ㅡ람들은 바쁘게 오가는데…난 내자리에서 간신히 눈을 치켜세우며. 잠을 참고 있다…으~~ 눈이 천근만근이다.괜히 늦게 자서 아침부터 고생이다..ㅡ0ㅡ 졸리다…..
꽁꽁싸메고 와도 ..춥다....
이제 슬슬 나이가 드나보다.... 얼굴도 건조하다....ㅡ.ㅡ
서둘러 아이크림을 장만 해야 겠다....
그래도 마음이 서늘한건 어떻게 안되겠니?ㅋㅋㅋㅋ ㅡ_-)
가슴이 휑하니~ 시려온다.
책을 읽다 우연히 표지를 보며 그녀의 나이가 궁금해졌다.
1958년생....-_-;; 우리 엄마뻘이다..
정말 대단한 그녀이다. 가슴 뛰는일, 하고픈일을 저렇게 열성을 가지고 할수 있다는 것이......
어떻게 보면 딱딱하고 똑같아보이는 내용을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사실감있게 표현했다.
제발 단 한 번만이라도 자신의 가슴을 뛰게 하는 일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생각해보라고 권하고 싶다. 오늘도 나에게 묻고 또 묻는다. 무엇이 나를 움직이는가? 가벼운 바람에도 성난 불꽃처럼 타오르는 내 열정의 정체는 무엇인가? 소진하고 소진했을지라도 마지막 남은 에너지를 기꺼이 쏟고 싶은 그 일은 무엇인가?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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