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떠나는 상사...

나에게 준비하라 말한다.

미래가 불확실하다고 믿으면 아무것도 안된다며....

내 미래를 믿고 그냥 열심히 하면 기회는 다가온다며...

잘하고 있으라고 했다.

내가 열심히 하는 만큼 그 기회는 점점 크게 올것이라면서...

그래... 준비하자. 무엇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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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기 시른 월요일 아침..

눈뜨자마다 허리도 아프고 머리도 아픈것이 월요병이다.

더군다나 이번주말은 토,일 모두 스케줄이 빡빡해서 아침부터 새벽까지 돌아다니느라 너무 피곤했다.

그래서 몸에게 휴식을 주기로..ㅋㅋㅋㅋ

"아파서 못나가겠어요. 말좀 전해주세요..."

카풀하는 오빠에게 문자만 달랑 보내고 이불을 뒤집어 썻다.

내일 사람들의 눈초리가 무섭긴 하지만...

살기위해 일하는거지 일하기 위해 사는 것은 아니기에....푸훗~!! 혼자 위로하고 격려하기.ㅋㅋㅋㅋ

오늘 하루 푸욱~~~~~~~ 쉬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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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 대디, 플라이 더 좀비스 시리즈
가네시로 카즈키 지음, 양억관 옮김 / 북폴리오 / 2006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동생 책상위에 놓이 책을 집어 들었고 그냥 재미있는 책이라고 설명하는 동생의 말을 듣었다.

fly, daddy, fly 제목만 보고 책표지의 아이와 비행기를 보고 그저 수수한 아이와 아버지에 관한 책이라고 생각했다. 책을 읽으며 아버지에관해 초점을 맞추고 있어고 순수한 내용이거나 재미있는 내용은 아니었다. 30p정도 읽었을때 표정은 굳을수 밖에 없었다. 있는자와 없는자.  없는자쪽의 아버지...

힘없고 나약한 아버지가 딸을 위해 아니 자기 자신을 위해 노력하는 내용이다. 물론 혼자의 힘이 아니고 제일한국인 박순신과 그의 친구들과 함께... 물론 학교에서는 꼴통이라 불리는 문제아들 이지만 그래도 그들은 그들만의 생각과 목표대로 살아가는 아이들이다.

책 내용중 아기* =샅의 원래 이름 '사토 아기날드 다케시'에서 따온 별명. 자세한 내용은 가네시로 가즈키의 전작 "레벌루션No.3"에 나와있다.-옮긴이 주 를 보고 "레벌루션No.3"을 읽어봐야 박순신과 친구들을 좀더 이해 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ㅋㅋㅋ

빠르게 전계되며 쉽게 읽을수 있는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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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빠르게 전계되며 쉽게 읽을수 있는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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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 대디, 플라이 더 좀비스 시리즈
가네시로 카즈키 지음, 양억관 옮김 / 북폴리오 / 2006년 2월
구판절판


"아무것도 부수지 않고 뭘 이룰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 오산이야"-109쪽

"왜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 때문에 벌벌 떨어! 공푸는 기쁜이나 슬픔과 똑같아서 그냥 감각일 뿐이야! 나약한 감각에 사로잡히지마!"-152쪽

어이, 그런표정 짓지 마.
지금 바로 일어설 테니까.
잠깐 쉬었을 뿐이야.
곧 그 얼굴에 웃음이 떠오르게 해줄게.
사랑해, 야마시타.
자, 봐.-24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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