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김난주 옮김 / 민음사 / 199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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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하게 가라앉은 시간이 볼펜 소리와 함께 한 방울 한 방울 떨어진다.


-40쪽

세상에는 딱히 나를 위해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니까, 나쁜 일이 생길 확률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나 혼자서는 결정할 수 없다. 그러니까 다른 일에는 대범하게, 되는 대로 명랑하게 지내는 편이 좋다,
-1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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