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 뜨니 눈이 내리고 있었다.
10Cm는 쌓인건 같다. 푹푹 빠지는 발걸음이 유치원가는 아이같다.
차안에서 밖을 보는 풍경은 너무 멋지지만 운전하는 사람은 인상을 찌푸리겠지??
푹신해 보이는 눈처럼 오늘하루도 포근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