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가는 미용실에 들렀건만.

나를 담당하시던 쌤이 그만두셨다는....ㅡ_-)

그래서 어쩔수 없이 이상한 남자가 머리를 자르는데 이사람은 예전에 닭갈비집에서 술먹고 지혼자 웃고 소리지르던 넘!!!!!!

그생각을 하니 머리를 자르는게 맘에 하나두 안들던이.....

결국 오늘 아침 회사와서 머리를 보아하니... 개판이다...

들쑥날쑥.. 머리에 민감한 나... 당장에라도 쫏아가서 따질기세닷.....

하지만 퇴근시간은 아직 멀었고.. 할일도 태산이고...

욕만 바가지로 하고있다.. 우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