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공지영 지음 / 푸른숲 / 2005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서른살의 한여자가 사형수를 만나게 된다..는 글귀를 보고...

항상 책살때는 이것저것 고민하는 내가 나도모르게 마음이 끌려서 주저 없이 사버린책이다.

 

이책은 제목처럼 그렇게 행복하지않다.

책의 내용은 어두웠다.  삶과 죽음에 대한 이야기..

그렇지만 계속 읽혀졌고..

 

책을 덮은 후엔 가슴속에 무언가 깊숙히 파고드는 느낌이였다.

개인적으로 괜찮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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