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책 읽기 수업 - 어디로 튈지 모를 학생들과 함께한 한 학기 한 권 읽기의 실제
송승훈 지음, 코피루왁 그림 / 나무연필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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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읽은 책 중 가장 재미있어서 정독함. 내가 했던 독서수업이 왜 그렇게 별로였는지 알 수 있었고, 나만 망했던 게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위로가 됐으며,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아이디어도 얻음. 송승훈 선생님의 책들 거의 다 읽어봤는데, 솔직하고 편안해서 가장 좋았음.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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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김영민 지음 / 어크로스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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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정독한 책. 이 정도의 칼럼집을 발견하기도 참 쉽지 않다. 유머를 중시한다는 저자답게 피식 웃게 되는 부분이 많았고, 추석에 관한 글만큼이나 설겆이에 관한 글과 논문을 읽지 않고 논문 심사에 들어오는 교수들에 대한 일갈 등 공감할만한 글이 꽤 되었다. 엄청나진 않지만, 추천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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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교사 안은영 오늘의 젊은 작가 9
정세랑 지음 / 민음사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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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읽은 책 중에 가장 재미있었음. 제목만 보면 별로 재미 없을 것 같았는데, 환타지물이라 유치한 부분도 있었지만 술술 잘 읽히고 왕따 등 생각해볼 여러 문제들에 대한 고민도 들어있어서 재미와 의미가 모두 있었다. 이렇게 가볍고 재치 있으면서도 통찰이 있는 작품들이 더 많이 나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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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시선 - 메타젠더로 본 세상
정희진 지음 / 교양인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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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예민한 감각이라니. 어떤 이들은 ‘프로불편러‘라 생각할 수도 있겠다. 주의 깊게 생각해보지 못한 평등과 권력의 문제에 대해 예리한 관찰력과 통찰력을 보여준다. 모든 글에 다 동의할 수는 없었지만, 내가 얼마나 무비판적으로 편안하게 세상을 바라봤는지 알게 되었다. 불편하지만 유익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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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중독 - 공부만이 답이라고 믿는 이들에게
엄기호.하지현 지음 / 위고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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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에 공부 쫌 했던 두 꼰대의 대화처럼 보이는 부분도 있지만, 많은 부분 동의했다. 나도 공부로 현실도피했던 시절이 있었던 것 같고...네일, 바리스타까지 전부 자격증화된 시대에 끝없이 노오력해야 하는 사회. 그러면서도 끝이 안 나는 사회에 대한 고민이 들어있다. 어떻게 하면 달라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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