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의 아이
장용민 지음 / 엘릭시르 / 2013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1. 카페꼼마에서 구입, 두 번째로 읽은 엘릭시르 추리소설.

 

2. 표지 그림으로 오드아이를 가진 아이의 얼굴이 독특하다. 주근깨, 살짝 지푸린 왼쪽 눈썹.

 

3. 한국 작가의 소설이라는 점이 독특하게 느껴질 정도로, 뉴욕이란 공간이 잘 그려져 있다. 가야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미국인 등장인물들의 이름도 잘 녹아들어 있다.

 

4. 독서 후에도 여러 가지 사유가 겹쳐진다. <불평등의 대가>에서 다루었던 정의와 분배, 세계화 등.

 

5. 달라이 라마 으뜬 갸초의 이야기는 눈물겹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아니지만, 내겐 결정적 한 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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