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을 훔치다
조완선 지음 / 엘릭시르 / 2011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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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학동네 임프리트 엘릭시르의 책. 여러 권을 훑어보다 한국 작가의 책이 있기에 먼저 집어 읽었다.

 

2. 서문이 찡했다.

 

3. 초조대장경을 둘러싼 도굴꾼과 보물 사냥꾼, 정부 관료들, 지킴이 스님들의 이야기가 신선하다. 그러고보니 도굴꾼을 주인공으로 한 소설은 처음 읽어봤다.

 

4. '온몸이 자지러든다'는 표현은 내겐 어색했지만, 초조대장경을 둘러싼 역사적 자료를 두루 살피는 데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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