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즈 나이트 1 - 방랑의 기사
이경영 지음 / 자음과모음 / 1999년 4월
평점 :
품절


처음엔 판타지에 익숙지 않아서 이게 무슨내용인지 모르고 읽었다;;

그러나 한..3권쯤 봤을까? 난 그새 이책에 푸~욱 빠져버려서 정말 신나게 봤던것 같다.

다행히?도 완결이 난 상태에서 봈기때문에 뒷부분이 궁금할꺼 없이 담숨에 봤기 때문에도 조금 아쉬웠던것도 갔다.

 

가즈나이트..신의 기사들 멋진남자들이 많이 나온다..ㅠㅅㅠ

책의 내용은 여느 판타지와 비슷하게 각 나라의 인종도 다른 사람들이 신의 기사가 되어서 각 공간에서 적을 물리친다는 내용이다.

어쩌면 다른 판타지와 마찬가지로 이어질 내용들이 쉽게 상상되었기 때문에 중간부분에서는 조금 지루하기도 했던것같다. 완결부분에서는 왠지 예상된 내용으로 아쉽지 않게 끝난거 같다.

나름대로 아쉽지 않은 재밌는 책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부메의 여름 백귀야행(교고쿠도) 시리즈
쿄고쿠 나츠히코 지음 / 손안의책 / 2004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처음 서점에 갔을 때 눈에 띄는 책이었다.

겉 포장이 되어있었기에 뒤에 써있는 글만 읽고 맘내키는데로 샀던 책이다..^-^

결과는? 절대로 후회하지 않는다...ㅠㅅㅠ

교고쿠 나츠히코가 누군지도 몰랐고 별로 알고 싶지도 않았지만...

이책은 내 맘을 돌려놓기에 충분 했었다...-_-b

우부메의 여름은 뇌가 사람들에게 얼마나 영향을 미치냐는 것인 것 같았다.(순전히 제 생각만)

자신이 기억하기 싫은 기억은 없어져 버리고;;

여러모로 많이 충격먹으면서 본 책이다.

 

책속에서 교고쿠도가 한 

'애초에 이 세상에 재미없는 책 같은 건 없어. 어떤 책이든 재미있는 법이지.

따라서 읽은 적이 없는 책은 대체로 재미있지만, 한 번 읽은 책은 그것보다 재미있어하는 데에 좀더 수고가 듣다, 그저 그뿐일세.'

라는 대사가 처음부터 마음에 들어버렸다. 그래서 더 재미있게 읽은 것 같기도 하다. 애초에 재미없는 책 같은건 없다고..^-^

 

우부메의 여름 말고도 추젠지 아키히고(교코쿠도)가 탐정으로 나온 소설들이 있다는데..

여기선 아직 안나온 것일까? 찾을 수가 없다..ㅠㅛㅠ

교고쿠도 시리즈도 보고 싶고,

 

밸리밴드에 연이은 영화화, 애니메이션화! 라고 되어있던데....

애니메이션도 안나왔을까?;; 보고 싶은데 찾아도 없는 것이..아쉽기만 하다.

 

어쨌든!! 앞으로도 나츠히코상의 소설! 다 나왔으면 좋겠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물만두 2004-06-03 1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백귀야행이 있는데 번역이 엉망이랍니다. 출판사에서 6월 중으로 시리즈 출판을 결정한다고 하니 기다리심이... 결정나면 제 서재에 올릴 예정이니 제 서재를 찾아주세요... 에니메이션도 나왔는데 정식 수입판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건 피델님 서재에 가시면 알 수 있습니다...
 
나우 Now 11
박성우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3년 9월
평점 :
절판


난 박성우님의 만화가 좋다. 재미있는 내용들과 소장하기 좋은 책들...아마도 내가 처음접한 무협만화가 청량열전이었던 것 같다. 그 때 마지막에서 만화의 전개가 갑자기 되는 바람에 조금 아쉽기도 한 것 같았다. 나우는 청량열전의 주인공들의 딸들과 현 무림에서 다시 일고 있는 다른 사파들간의 일들이다;;(잘 설명을 못해도 이해해주기 바란다;;)무협의 내용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부담없이? 볼 수 있는 내용이다!

책 맨 앞에 박성우님이 쓰신 글 중에서 책 한권을 사줌으로서 작가에서 300원이 생겼다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 우리는 3000원,3800원을 내고 사는 만화책에서 작가에게 돌아가는 돈은 그것 밖에 되지 않는다니..;; 만화책은 사서 봐야 가격도 내려가서 작가님들도 힘내서 그림그리는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스카 Masca 외전 - 매혹, 그 비할 데 없는 잔혹
김영희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3년 6월
평점 :
절판


읽을수록 재미있고, 그 내용에 감탄하면서 본 만화이다. 처음에 윙크에서 연재했을 때부터 외전이 2권 나오고, 갈수록 광범위해지는 내용들과 더 예뻐지는 그림들은 지금까지도 내가 이 만화를 계속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다른 판타지 만화책과는 조금 다른 소재들이 신선하게도 느껴지고 판타지 요소이면서로 상당히 러블리한 내용들이기에 더 재미있다. 특히 최근에 나왔던 마스카 외전은 표지도 반지르르한것이 소장할 맛이 나기도 한다;;(그래서 값이 쫌 쎘다ㅠ_ㅠ) 아무튼...만화책은!! 사서보자!! ㅡㅁㅡ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반혼사 1
김태연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3년 5월
평점 :
절판


음...귀신이라고 해도 맞을런지...우리나라 옛 고전에 나오는 이야기 처럼..이쁘고 잘생긴 주인공들이 몇년 먹은 듯한 여우나 선계에서 산다는 선동, 삼신할머니(할머니 치곤 이쁘다;;) 이런 것들과 주인공 사이에서 벌어지는 헤프닝들이다. 옛날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재미있게 볼 수있는 만화이다. (그치만 예기가 너무 구식이거나 하는건 아니다!) 그림도 예쁘다. 추천하고 싶은 만화이기도 하다!! 만화책은 사서 보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