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 Now 11
박성우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3년 9월
평점 :
절판


난 박성우님의 만화가 좋다. 재미있는 내용들과 소장하기 좋은 책들...아마도 내가 처음접한 무협만화가 청량열전이었던 것 같다. 그 때 마지막에서 만화의 전개가 갑자기 되는 바람에 조금 아쉽기도 한 것 같았다. 나우는 청량열전의 주인공들의 딸들과 현 무림에서 다시 일고 있는 다른 사파들간의 일들이다;;(잘 설명을 못해도 이해해주기 바란다;;)무협의 내용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부담없이? 볼 수 있는 내용이다!

책 맨 앞에 박성우님이 쓰신 글 중에서 책 한권을 사줌으로서 작가에서 300원이 생겼다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 우리는 3000원,3800원을 내고 사는 만화책에서 작가에게 돌아가는 돈은 그것 밖에 되지 않는다니..;; 만화책은 사서 봐야 가격도 내려가서 작가님들도 힘내서 그림그리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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