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도쿠 미니북
손호성 지음 / 함께가는길 / 2007년 7월
평점 :
절판


손안에들어오는 사이즈, 쉽지않은문제, 무엇보다 강점은 깨끗하게 지워지는 종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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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법드러그 3
CLAMP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4년 1월
평점 :
품절


약국에서 일하는 평범하지 않은 두 남자의 이야기.

이상한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언제나 이상한 일에 빠져버리고 만다.

그동안의 클램프의 X와 동경바빌론, 성전을 통해서 동성애적인 면이 나온바가 있었는데,

그래서인지 합법드러그도 어떻게 보면 조금쯤은? 이라고 생각하게 돼어버린다.(서로 애인있다!)

CLAMP멤버중 [좋으니까 좋아]를 그린 사람이 이번그림도 맡았는지 예전과는 사뭇 다른 그림이 돼었다.

예전 클램프의 그림! 하면 예쁜 그림들만 생각이 났었지만 지금은 저럼그림이 더 사람같아서 좋다.

처음 [좋으니까 좋아!]를 보고 '정말 클램프 맞냐!!'하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을 정도로 그림은 큰 충격이었었다.

그림보다는 내용?이랄까? 내용도 특이하다. 약국에 일하면서 조금 특이한 능력이 있는관계로 가끔 다른일도 한다. 그 다른일들이 그냥 물건을 찾아오라는 것이지만 물건들이 조금 이상하다?

 

설명하기는 조금 애매하지만 책을 읽으면 왠만해서는 내용이 잊혀지지 않는다(순전히 내 생각)

그런의미에서 역시나 CLAMP가 좋다..-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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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홀릭 4
CLAMP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4년 8월
평점 :
품절


CLAMP의 새로운 만화가 나왔다!! 우워워워워~

오컬트한 이미지로 그동안의 다른 만화들과 또다른 그림체로 그녀들이 돌아왔다.

페이지는 적어진것같고..책도 많이 비싸졌고..질도 좋아보인다....ㅠㅅㅠ

 

그치만 너무 좋고 이쁜걸 어떻할까;;;

지금까지의 클램프의 만화들과 전혀다른 내용이 펼쳐지고 있다.

모든 인연은 우연이 아닌 필연이라고 하는 요코!! 그리고 독니로 콱! 해서 요코에게 잡혀버린 불쌍한 소년의 필연이 펼쳐지고 있다.

전혀 달라진 그림체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의 눈을 끌어당기는 클램프만의 매력에 이번에도 빠져버린 것 같다.(그래서 비싸도 용서가 된다..ㅠㅛㅠ)

간간히 그동안의 만화들의 주인공들이 조연으로 나오는것도 이 만화의 재미라고 할 수 있다.

클램프를 좋아하는 관계로 간간히 다른만화의 주인공들이 나오면 괜시리 혼자 좋아진다;;

 

클램프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관심이 가는 사람들도 재미있게 볼만한 책!! xxx홀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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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는 야수 3
마츠모토 토모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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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2학년 A반 야마시타 에이미! 다른 어떤 기숙사생들보다도 엉뚱하고 귀여운 그녀가 왔다!!

부모님의 전근으로 기숙사로 오게된 에이미..사감선생님부터 심상치가 않은데..맘에드는 사람에게는 모두 엉뚱한 별명을 붙여버리고 누구에게나 붙임성도 좋고 누구나 좋아하는 그녀가 에이미이다. 그런 그녀의 최고의 관심사는 남자기숙사의 악당이라고 알려진 와닝!!(와니부치) 비록 쭉쭉빵빵 미녀는 아니지만 귀여운 그녀와 무섭운 것 같지만 무섭지 않은 그 남자의 러브스토리 같지 않은 이야기;;

아직까지는 그다지 둘의 러브한 관계도 아니고;;

간간히 나오는 여자기숙사의 이야기들도 이 만화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학교안에서의 깔끔한 여학생의 이미지 보다는 [미녀는 야수]에서의 여학생이 훨씬 친근감이 가기도 한다;;

너무 달콤하지도, 너무 개그스럽지도 않은 분위기는 비슷비슷한 내용들의 만화보다 더 오랫동안 보고싶어지기도 하다(사버렸다....-_-)

 

KISS에 이은 마츠모토 토모님의 새 연재작!! 기대가 큰만큼 만화도 재미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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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레이디 9 - 완결편
김철곤 지음 / 자음과모음 / 200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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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 가서 제목이 맘에들어서 처음 본 것 같다;; 3권이 나왔을 무렵부터 봤던 것같다. 예상외로 일찍나와서 앞편을 다시 읽지 않고 마지막까지 읽었던 것 같다. 처음 드래곤레이디라길래 용이 사람으로 변해서 여행하는 얘긴줄알았던 내 예상을 깨고!! 전혀다른 내용들이 여느 판타지와는 다르게 많이 새로운 것 같았다. 미래의 지금과 더 먼 미래의 과거와 같은 시대를 배경으로 생을 반복하면서 살아간다는 사람들이 나온다. 과거부터 인형같은 사람이 아니게 되면서 죽이지 않는 이상 죽지도 않고 사랑하는 사람의 윤회를 계속 봐야한다는 점에서 많이 슬퍼했었다..ㅠㅅㅠ 완결편에서는 아쉬움없이 끝났다. 책을보다보면 처음과 중간이 아무리 재미있어도 끝나는게 흐지부지 하거나 허무하면 기억에 오래남지 않게 된다.(하지만 너무 심하면 안좋은쪽으로 기억에 오래남아버린다;;) 그런면에서 그리 많지 않는 판타지 책들중에 가장 오래 기억나고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었던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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