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발적 마주침을 말한 철학자가 누구였더라...
고대 에피쿠루스의 누구였던 것으로 생각되는데...
보여지는 것이 아닌, 보여지지 않으며 실재하는 것, 그리고 보여지는 것보다 더 큰힘을 내는 것.
사람들의 내면과, 의식, 주체라는 개념에 대해 나름 기준을 마련해 보고 싶어졌다.
그래서 찾게 된 것이 라캉이란 철학자 인데...
너무 큰 호수 같다는 생각이 들어봤다. 누군가....
라캉이라는 호수를 이해하고 알아갈 방법을 일러 주었음 싶다.